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결혼8년만에 35평아파트 장만했다고 신고한 글쓴이 입니다.
그리 좋은 집이아니라 들어갈때 부분리모델링을 해야 겠다고 맘 먹고 일을 진행 하였습니다.
화장실과 주방 요렇게만 진행.
일주일이면 끝나야할 공사가 아직까지도(한달이 지남) 부실시공에 따라 고통받고 있습니다.
1. 화장실 배수관에 물받이 끝쪽 마감이 제대로 안되어 물이 넘치는 현상.
2. 화장실 타일끝 미마감 되어 물이 바닥으로 다시 들어가는 현상.
3. 주방상판(대리석) 부분이 마감 불량.
등 등 많지만...
업체에서 대응하는게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위에 경우를 포함한 모든 불량시공에 대하여 대안을 우리쪽에서 계속 제시하면서 문제를 풀어 오고 있는데도,
업체에서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를 반복....
이런 씨불렁~!
시공불량을 고객이 직접 찾아야 하고, 해결책을 제시 해야 한다는 자체를 문제로 생각 안하는듯 해서 ...
화가 너무 납니다.
오늘은 불만사항을 고객센터에 직접 접수해 달라네요...
니미... 자기네들이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 다시 접수 하라고...
계속 돌리네요.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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