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5분도 안되서 경보기 울더군요..
주차장이 항상 그시간대에 청소를 해서..(청소하는분들이 종종 울려주시기 때문에...)
오늘도 청소하다 건들이셨나보다 했는데..
확인겸 1시간뒤에 나가봤더니..옆에 있던차가 없더군요...순간 아...설마 하면서
문을 봤는데...기스가 손톱 크기만큼 커다란 점처럼 있더군요...ㅠ_ㅜ
블박도 있고..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물피도주로 고소할 수 있긴하지만..
타르제거 스프레이 뿌리고 문질렀더니 지워지긴하는데..문콕 자국은 어쩔수 없......흨흨
차가 연식이 좀 있어서..관리는 잘되있긴 하지만...보상운운하기 뭐해서 걍 참고 있는데..
도대체가 문콕하고 상대방차 경보기 울어대는데..(경보기 소리 심약자가 들으면 경기 일으킬 수준임..)
그냥 간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물피도주로 신고하면 벌금 몇십만원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기록도 남고..
무슨 생각으로 그냥 가버리는건지...도대체 옆에 차있는데 왜 문을 그렇게 막열어 대는건지...후
경보기라도 안울면 몰라도 경보기 그리크게 울어대는데..
다음부턴 흠집이 코딱지 만하던 손톱만하던 걍 법대로 가야겠습니다..
벌금 좀 물고 문콕 도주도 벌금 나온다고 소문?나면 언젠가는 다들 의식적으로 조심하는 날이 오겠죠...
후....그냥 오늘도 이렇게 넉두리 해봅니다...개념들이 정말 다 안드로메다로 가는지...에효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지 차에서 눈붙히려면
누가 막 깨워줘요 ㅋㅋㅋ 잠 깨서보면 그랜져,에쿠스 아줌마들
막 문콕하고 우동드시러 감 ㅋㅋ
너무 세상 빡빡하게 살면 피곤하더라구요... 100년탈차 아니니 길어야 10년이니 그냥 넘어갑니다. ㅋ
주차장에서 차에 앉아잇는데 한번은 SM임프가 또 몇일뒤에는
차에앉아잇는데 1톤트럭이 문콕을 살살도 아니라 그냥 문을확열면서 쾅;;;;
썬팅이 좀 진해서 그사람들은 차에 사람이타고잇다고 못 느꼇는지 그냥
확인도안하고 차타고가더군요... 내려서 문콕으로 머라할라다가
문콕은 머 일상다반사니 좋은게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갓네요;;;
천만원짜리 핸드백이나 가방에 송곳으로 콕 찌르면 그냥 참고 넘어갈꺼냐고???
차는 더 비싼데 말이죠...
저도 문콕당하면 참지 못할 것 같네요..
조마조마해서 창문너머로 지켜보고있습니다 ^^;;
검정색 차 문꼭 티 너무 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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