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아침부터 집사람과 투표하고서
개표방송 30분도 안 보고 꺼버렸습니다
대구 사는데요... 진짜 노인네들 좀 코로나로
싹다 뒤졌어야 됐었습니다...
저야 전라도 태생에 인천에서 학교나오고
경산 태생 집사람과 오순도순 살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같이 한숨쉬며 캔맥주 좀 마시다가
잠들었네요... 직장만 아니면 탈대구 하고 싶습니다
자녀들도 여기서 태어나 살다보니 참 걱정이 이만저만....
김부겸 의원님 조차 지겨드리지 못 했다는게...
대구에 사는 70프로는 다 개돼지 토착 왜구들
맞습니다... 여기 사는 증인이 접니다...
답답한 마음에 쉽사리 잠이 오지 않아서 넋두리하고
갑니다... 대구라서 죄송합니다...
지켜드리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개돼지들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개쓰레기지역에산다는게참..
암울합니다..
김부겸님마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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