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난 이야기 인데... 14년식 K5 하이브리드 500h를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행중 갑자기 엔진경고등과 함께 시동을 꺼달라는 메세지가 나와서 급하게 운행정지를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어찌할빠를 모르고 있다가 그래도 시동을 껐다 켜니 시동이 걸려 자택귀가후 주중에
기아차 오토Q를 방문하였습니다.. 엔진경고등등은 사라진 상태였고
어떤 기계를 가져다 대서 점검하고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 하고 에러메세지만 초기화 시켜 줄테니 그냥 가라고 하네요..
머 일시적인 오류 일수도 있고 한번쯤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동일 증상이 발생하여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보증기간도 지난차 무상으로 수리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수리비가 발생하면 당연히 수리비를 지불할것이며
기술력이 안되든 난해한 수리를 요하는것이든 그래도 원인을 찾고 해결해주길 바라는거였는데요...
대뜸 나이든 엔지니어분이 차에다가 이것저것 이상한걸 많이 다셨네요 이러니까 기기가 오작동을 한다는 겁니다...
제가 따로 단건 없는데요? 하니까 거의 반말조로 멀 그래 딱 보면 아는구만 이러는 겁니다 ..
참고로 제차 네비도 순정이고 차에다가 단것은 영맨이 서비스로 달아준 블랙박스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하니 얼버무리며 어쨌든 차에는 이상이 없고 초기화 해줄테니 또 그냥 가라고 하네요...
주행중 (그것이 고속도로 일수도 있지만) 기아차는 주행중이 즉시 시동을 꺼달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엔진경고등이 떠도
기아 오토Q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 그냥 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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