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분들중에 보잉쪽으로 계시는분들중으로 허리디스크가 걸리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네요. 비행중에 서류나 식사때 허벅지위에 올려서 작성하거나 식사하시기에ㅠㅜ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반면 에어버스쪽은 책상이 있어서 편하다고 하고요.
그리고 저도 갠적으로 에어버스쪽이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국내경우 LCC는 일단 단일기종 또는 보잉 또는 에어버스 한쪽 fleet을 운영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FSC에서는 칼이나 아샤나 인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에어버스가 항공기 오토메이션 쪽에 더 할애 합니다. 인력이 들어갈 부분을 더 줄여놓은 식이구요 보잉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덜 합니다.
좀더 old fashioned 라고 표현 해야할까요.
조종사들이 직접 관련된 항공기 모드 부분에서는 에어버스가 심플합니다.
하지만 매뉴얼 등은 더 복잡하고 개인적으로 잡스럽습니다.
큰울타리에서 보잉은 에어버스 보다 튼튼 하다 라는 인식은 있습니다.
특히 랜딩기어쪽.
댓글중에.. 날개 끝단부가 휘어있는건 양력 때문입니다. 반대로 특히 대형기 장거리가는 뱅기를 공항서 보시면 날깨 끝단이 쳐져 있습니다.
날개가 연료로 채워지거든요. 무거워서 쳐진거지요.
순항중엔 양력으로 인해 날개 끝단이 위로 휘어 보이고 실제로 그리 됩니다.
날개에 연료가 없는 상태로 날게되면 몸통과 연결된쪽에 load가 심하게 걸려 부러질수도 있겠죠.
물론 항공역학 고려해 tip을 설치한 경우도 있습니다.
디스크는...일단 승무원들은 허리를 굽히는 일이 많습니다. 승객 서비스 하려면 어쩔수 없이 그리 되지요.
조종사들은 앉아서 근무 하나 그 앉은 자세가 문제 일듯하구요. 아무래도 오랜 시간 앉아 근무하는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앉은자세가 허리에 가장 안좋다 합니다. 식사는.. 글쎄요.. 에어버스 계열이 편하긴 하지만 보잉기종에서 밥먹는다고 그리 되진 않을듯합니다.
기압때문이라는 얘기는 저는 처음 듣습니다. 영향유무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저런것인가 아니면 압력으로 휜건지 궁굼하네요
참고로 비지만탄다 됐냐? *___*
대우차는 쳐다도 보기싫었음 대우버스가 고속버스에서 사라진이유 엿같아서
그리고 저도 갠적으로 에어버스쪽이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생각보다 두기종을 비교 해서 말씀드릴수 있는 조종사는 많지 않습니다.
국내경우 LCC는 일단 단일기종 또는 보잉 또는 에어버스 한쪽 fleet을 운영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FSC에서는 칼이나 아샤나 인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에어버스가 항공기 오토메이션 쪽에 더 할애 합니다. 인력이 들어갈 부분을 더 줄여놓은 식이구요 보잉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덜 합니다.
좀더 old fashioned 라고 표현 해야할까요.
조종사들이 직접 관련된 항공기 모드 부분에서는 에어버스가 심플합니다.
하지만 매뉴얼 등은 더 복잡하고 개인적으로 잡스럽습니다.
큰울타리에서 보잉은 에어버스 보다 튼튼 하다 라는 인식은 있습니다.
특히 랜딩기어쪽.
댓글중에.. 날개 끝단부가 휘어있는건 양력 때문입니다. 반대로 특히 대형기 장거리가는 뱅기를 공항서 보시면 날깨 끝단이 쳐져 있습니다.
날개가 연료로 채워지거든요. 무거워서 쳐진거지요.
순항중엔 양력으로 인해 날개 끝단이 위로 휘어 보이고 실제로 그리 됩니다.
날개에 연료가 없는 상태로 날게되면 몸통과 연결된쪽에 load가 심하게 걸려 부러질수도 있겠죠.
물론 항공역학 고려해 tip을 설치한 경우도 있습니다.
디스크는...일단 승무원들은 허리를 굽히는 일이 많습니다. 승객 서비스 하려면 어쩔수 없이 그리 되지요.
조종사들은 앉아서 근무 하나 그 앉은 자세가 문제 일듯하구요. 아무래도 오랜 시간 앉아 근무하는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앉은자세가 허리에 가장 안좋다 합니다. 식사는.. 글쎄요.. 에어버스 계열이 편하긴 하지만 보잉기종에서 밥먹는다고 그리 되진 않을듯합니다.
기압때문이라는 얘기는 저는 처음 듣습니다. 영향유무는 모르겠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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