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에서 용감하고 멋진
시민분께서 사비로 맞춘 T셔츠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수원시민으로 아이들 데리고 당당히
찾아뵙고 T셔츠 수령하여 바로 입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상세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좋은일 하시는분께 마음 같아서는 돈을
드리고 싶었지만 사양하실것 같아 편의점에서
시원한 음료 사서 아이들이 전해드렸습니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용기있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이 나라가 잘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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