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한참 치여다니며 살다 결혼 후 지방에서 작게나마 자영업 하고있습니다.
무슨 물건 살때마다 은근슬쩍 롯데제품 남양제품이 구입 되어지는데
이젠 웬만큼 다 파악하여 절대 구입않고있습니다.
음료는 펩시가 제입맛에는 맛있지만 ㅠㅠ 코카콜라 받구요
기름도 롯데제품 피해서 다른제품 샀는데 뒷면에 롯데 제 1공장 적혀있어 타 식용유로 대체
제 성이 남양홍 인데 남양제품 안쓰구요
또또 무슨 제품이 있나 새로운거 구입할때마다 살펴보는데 아직은 없네요 ㅋ
그리고 결혼전부터 제가 자그마한 취미가 있는데 한국에서 열리던 대회가 십몇년쯤 전에 끝나버려서
도쿄로 매년 다녀오고..결혼후엔 3년째 오키나와로 가족여행도 다녀왔는데..
대회도 이젠 불참하고 ㅠㅠ 가족여행은 머리는 오키나와를 가라하는데 가슴이 내키질 않아
올해부턴 베트남 푸꾸옥 이란곳으로 바꿨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아..요즘..아니 몇년째 꾸준히 안타까운 손님들때문에 너무 속 썩는데요..
저 소녀상과 노란리본좀 카운터에 올려놨다고 매일 욕먹어요 ㅠㅠ
할아버지들 도대체 왜죠??
다른손님들도 계셔서 맞서서 싸우지도 못해요..억울....
그러지마요~~ 쫌~!
정말 갑갑하네요
일본없었으면 이만큼 발전했겠냐 어쩌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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