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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여자 조심하라고 하더군요.[8]조회 932 | 추천 1 | 2019.05.30 (목) 13:56

글쓴이 바람갈래
가입일2017.09.19
활동지수마력 1,991
작성글게시글 90 | 댓글 441

누나랑 가끔 시사프로그램이나 뉴스보면 가끔 꽃뱀들이 남자들 인생 망가뜨리는 경우 있잖아요. 그럴때마다 누나가 여자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제가 멘트를 준비했어요.
"여자 조심해. 바깥에 나가면 여자들이 엄마나 누나같지 않아."
제가 "누나 나 여자없어." 이말하니 누나가 길 걸어다니는 여자도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길 걸어가면 여자들이 저를 피하는데요. 친구도 여사친이라는 전설적인 존재는 존재하지 않아요.
마무리가 안되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조심해야 할 여자는 어떤 존재인가 궁금해지는 현실입니다.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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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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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제로 19.05.30 13:58 답글 신고

제 친구놈은 꽃뱀한테 걸렸는데 ㅋㅋ. 꽃뱀이 낚인경우입니다. ㅋㅋ. 헛탕치고 친구는 관계는 열심히 했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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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갈래 19.05.30 14:00 답글 신고

친구들이 꽃뱀은 어떤 사람일까 토론했는데 아마 있어도 저한테 안올거라고 하더군요. 물어도 나올게 아무것도 없어서 교통비를 제가 받을 거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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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이 19.05.30 13:59 답글 신고

일단 여자라는 생물을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만나야 사기를 당하든 연애를 하든 할꺼 아닙니까? ㅠ 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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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갈래 19.05.30 14:02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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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바람갈래 19.05.30 14:02 답글 신고

누나가 보는 동생은 인기남으로 보이나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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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가루 19.05.30 14:11 답글 신고

왜 다들 궁금하시믄서 안물어보시지...
.

.

.
누나...예쁜가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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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갈래 19.05.30 17:58 답글 신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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