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 하는 그 순간을 동상으로 그대로 구현하는 겁니다.
이를테면 총을 쏘고있는 김재규동상과 총을 맞은 박정희 동상을 한자리에 같이 세우는거죠. 역사의 한 페이지를 3D로 그대로 구현하는 겁니다.
박정희 옹호자들은 그걸 보면서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눈물흘리며 추모하면 되고,
그 반대쪽은 김재규의 의거를 기리면 되겠네요.
그리고 교육적으로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그걸 볼 때,
당시의 시대 및 정치상황과 사건의 원인 및 결과에 동시에 흥미를 갖고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만들어 주는 훌륭한 소재가 될 것 같습니다. 탐구하다보면 어느덧 우리나라 현대사 전반을 아울러서 통찰하는 계기도 될 수 있구요.
어떤가요?
그럴싸 한데
도 함께믄 더 좋을 것....
+_+
1. 독립군 잡던 일본장교 시절 동상
2. 남로당 시절 동상
3. 재규어와의 동상.
이렇게 만들면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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