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배에 핫한 쏘랭님 관련글을 하루에도 몇번씩이고 들어와서 보는대 정말 남일같지 않아서 글을 쓰게 되내요
본인도 전 처의 외도로 이혼한케이스...
여자가 남자에게 빠지면 새끼고 가정이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돌아서버린 말 본인한테 해당되리라곤 상상도 못하면서
살아 왔지만, 그일이 제게 벌어졌습니다
이혼후 아들녀석을 본인이 초딩1학년때 키웠는대
벌써 6학년 지금생각하면 세월이 너무 빨라요
가끔 핸폰 사진보면 아들녀석이 커오는 과정을보면
너무 뿌듯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점점 늙어가는 모습이...
많은 부모들이 자기자식 자는모습 보면 정말
세상을 다가진듯한 뿌듯함...
공감하실겁니다
이혼초기에 아들녀석 자는모습을 보고
평생흘려야할 눈물을 그때 다 흘린것 같습니다
엄마없이 저녀석을 키워야한다는 죄책감,
과연 이놈을 내가 잘 키울수있을까 하는 두려움...
지금도 그시절 생각만하면 아찔합니다
지금은 정말 행복하고 아들녀석과 잘살고 있습니다
본인 사연 소개하면 또 우울해지는거 같아서
여기서 그만저고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모든 싱글맘,싱글대디 여러분 힘내세요
뒤돌아생각해보면,
세상은 사람에게 버틸수 있을만큼에 시련만
주는거 깉습니다 힘내세요~~
고생 하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기원합니다.
행복으로 뒤덮을꺼네요..
홧팅!
고생 하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기원합니다.
행복으로 뒤덮을꺼네요..
홧팅!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와이프랑 딸래미 저 놔두고 키즈카페 갔어요....ㅠㅠ
인생은 궄곡이 있더라구요
힘든일이 겪다보면 좋은날도 오고~
꼭 이글 보세요.
너네들이 먼짓을 했는지.
저 어린놈을 두고....
많은감정이 교차 합니다.
늘 행복하길 바래요~~
힘내세요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간 세월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하는 여운이 남습니다 힘내십시요
암쪼록 건강이 최고이니 아드님이랑 행복할일만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잡놈은 도대체 누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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