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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장교이상 식당에는 호화스러움
토스트 Or 죽 후리가케등 별첨까지 챙겨줌
일품메뉴1 서브메뉴2(병사들 메인급) 과일
썩은냄새를 하도 오래 맡으니 무뎌지기도 하고 당연하게 생각도 하고...
백화점 손님 갑질 부녀회장 갑질등등 이러니 돈 많은놈 윗대가리들이 서민을 개돼지로 보는거고
그러니까 추가로 돈을 내고 먹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내규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저렇게 하는 겁니다.
병사들 밥 간부가 먹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간부들끼리 돈내고 식재료 사다가 먹으니 메뉴가 다른겁니다.
부사관 돈도 얼마 못버는대 저도 병사밥 먹고 싶었습니다.
오해들 푸세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곳은 있습니다. 간부들한테 돈 걷어 놓고는 요리는 취사병이 하고 식재료도 대부분 보급된거.
거기다 메뉴하나 추가 하거나 동일.... 걷은돈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런데 생각하니 병사들 메뉴와 똑같았네요.
음......
뭐 돈 낸다고 해도 많이 내진 않았던것 같고....
무엇보다
영관급이상은 안낼 거 같은데...
특히 똥별들.
거기는 모듬회도 나온다던데, 법무장교 말로는,
교도소내에 재소자와 교도관은 어느나라든
식사같이않하죠?
한국병사는 재소자와 같은 맥락입니다
인권도없고,기본권도지켜지지않고,어느정도
폭언욕설폭행도 허용되고
정해진 날짜가되면 출소(퇴소)하고
돈없고 빽없으면 가야되고
이게 밥이지란생각이들더라 사실 해물탕이었는데
병사는 해물들이 샤워한물밖에안주고 간부들이 먹고있더만..
제가 새만금 현장에서 근무할때 일용직 노동자 식당에서 밥한번 먹은적 있는데.
현장 소장한테 깨진적 있습니다.
정직원 식당 냅두고 거기 가서 밥먹는다고. ㅜㅜ 어휴.. 진짜.. 이해가 안됨.
현재는 휴전상태라 이런다고 생각되네요 ~
간부와 장병들간의 생활이 같아지면 전시상황에 통제가 안될듯함.
격을 두고 생활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직원식당.
사공사 직원들만 거기 앉아서 먹는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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