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블랙필드' - 무장 작가님
라는 제목의 현대 판타지 소설이 있습니다.
처음 카카오페이지 통해서 알게되고 미친듯이 읽고.. 실수로 1편 보기 눌렀다가 다시 처음부터 또 읽고 그러길 4번째 ㅋㅋ
판타지 소설이라하면 거부감부터 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말그대로 판타지! 마블 영화 보며 열광하듯 대리만족 시켜주고 사이다 10병 마신듯한 느낌을 느껴보기 위해 읽는 소설입니다.
뜬금없이 유라이사 철도에 해저터널과 무슨 관계냐 하시겠지만
주인공인 '강찬'이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인물이 프랑스 특수부대에 들어가고서 얻은 별명 '갓 오브 블랙필드'라는 전설적인 네이밍을 얻었다가 음모에 죽고 대한민국에서 자살시도 했던 평범했던 고등학생 '강찬'이라는 인물로 부활을 합니다.
그 후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지만 주축이 되는 얘기들 중에 유라시아 철도(유니콘프로젝트)의 연결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대한민국 사는 매국노 정치가들과 일본이 해저터널을 어떻게해서든 연결시킬라고 지랄발광하는 얘기들,
주된 얘기들인데 그게 요즘 뉴스에 오르락내리락 하더라구요. ㅋㅋ
판타지 소설속 주된 얘기가 오르락 거리니 더욱 재미있을따름입니다.
소설속 강찬의 협력자중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오는데 이름이 '문재현' 입니다.
우리가 아는 두분의 이름을 합쳤다 생각을 소설 읽으면서도 많이 했는데..
대단한 인물 중 한분으로 나오죠 ㅎㅎ
뜬금없는 판타지 소설 한 번 추천해봤습니다!
근데.. 한번 읽기 시작하면 놓치 못할지도 몰라서 권하지는 않을랍니다~
아.. 그리고 무장 작가님의 또다른 소설 '형사의 게임'도 있습니다.
중간중간 국가정보원 부원장 '강찬'의 흔적도 있고 출연(?)까지도 해줬는데..
평번한 형사가 연쇄살인을 쫓다가 어마어마한 사건이 떡 하니 벌어지고 그걸 해결해나갑니다.
이것또한 너무 재미있었던..
매국노 정치인들과 주요 기관에 있는 그들 패밀리들을 일망타진하게되죠!
일본 천황에 개처럼 충성하겠다는 혈서까지 써서 받친 그런 것들..
재미납니다! 진짜 그런 인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가는 요즘!
사이다 열병 마신 기분 느껴보시게 해줄겁니다 ㅎㅎ
심심한날 친구가 필요한날 들어오세요~
http://txt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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