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용인 입니다..빚은 없구요.. 한달에 은행 적금 120, 보험저축30정도 총 150 정도 저축 하고요..
차는 10년식 K7... 미취학 아동 2살 딸이 먹는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와이프랑은 일주일에 2번 정도 치킨 시켜 먹고..
고급 레스토랑은 안가지만,, 외식도 하고 싶을때 하고요..
사실 이렇게 살면 제자리 걸음 같지만.. 아이 하나 더 낳고 좀 크면 맞벌이 할 생각으로 그냥 저냥 살고 있습니다..
결혼전에는 40살까지 현금 얼마 모아서 뭐 하고 뭐 하고 그런 꿈이 있었는데.. 지금의 수입을 보면 그냥 저냥
생활에 맞춰서 살자 라는 목표 없는 삶이 되네요 ;;
이자내고카믄 쪼달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면 짐승만도 못한 삶이죠
응원은 못할망정 참.
오히려 대부분 가정보다는 좋은 삶을 사시는것 같습니다.
모든 가장님들 화이팅입니다.
집대출 2천있고 생활비만 300정도 쓰는데
300으로 저축 150하신다니 대단합니다
(물론 용돈도드리고 밥도하고 설거지도하고 그럽미닷)
결혼하고싶네요...
대단하십니다
전 택도 없이 모자르던데 ㅜㅜ
이번에 폭염이라 관리비도 폭탄일태고
와이프 100 아들5살 이렇게 3가족이구
빚 월 45 나갑니다 근데 아둥바둥 맨날 남는거 없이 사는데 문제있는거죠...ㅠㅠ가계부 저번달부터 쓰는데 휴...
차는 구형 sm3뉴제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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