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해군에 관심있는 사람 중 저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
도입당시부터도 이미 모두 다 알려져 있었던 거고
언론에도 나왔을 건데..
도입당시 해당 기체는 단종되었던 기체이고 스크랩 기체 도입해서 기골보강 처리 후
신규 장비 넣어서 신기체나 다름없다고 미디어며 유투브 그렇게 이야기했었음..
도입 당시에 대체 기종 자체가 없었디고 했었음.
그걸 사고 났다고 이렇게 까나..?
위의 라이판테스님 말처럼 처음에 도입한 P-3C를 생산라인 복구 비용을 들여 8대가 도입이 되고,
이후 생산라인 조차 완전 폐쇄 되어 구매 할수가 없어, AMARG에서 보관중이 P-3B 중 가장 상태 좋은
9대를 골라 8대는 오버홀 조치 하고 나머지 1대는 부품용으로 사용 합니다.
오버홀 자체가 사용시간 또는 때간을 "0"으로 만드는 개념 입니다.
그리고 전투기 아닌 저런류의 항공기는 높은 "G"에 노출 된 고기동 항공기가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B-52 나 707 기체로 베이스로 한 E-3,RC-135,KC-135 등이 아직도 현역에 뛰고 있는 겁니다.
같은 대형항공기이긴한데 대잠초계기는 탐색과 추적 공격을 하는과정에서 고도변화가 잦고 저공에서도 급기동이 잦다보니 기체 부하가 제법있는데다 더 큰문제는 여압으로 알고있습니다.
풍선 부풀듯이 지속적으로 동체에 부하를 줘서 민항기의 수명도 이 여압조건에 많이 영향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본 P1을 구매할순 없었고
아님 국산을 개발할 능력은 안됬고
일본에 100대가까이 있는데
우린 오라이언8대로 동.서.남해를 카바한거쥬
그전에는 미군에서 s2트래커를 30여대 이양받아 썼구요
28day 주기검사와 창정비항공기와 alt항공기 빼고, 그때 그때 림팩같은 출장도 나가고 하면 정말 빠듯하게 운영된거죠.
거기다 훈련도 해야하고....
종종 최고스팩도 좋지만 적정규모의 운영이 매번 아쉽습니다.
+_+
+_+
도입당시부터도 이미 모두 다 알려져 있었던 거고
언론에도 나왔을 건데..
도입당시 해당 기체는 단종되었던 기체이고 스크랩 기체 도입해서 기골보강 처리 후
신규 장비 넣어서 신기체나 다름없다고 미디어며 유투브 그렇게 이야기했었음..
도입 당시에 대체 기종 자체가 없었디고 했었음.
그걸 사고 났다고 이렇게 까나..?
이후 생산라인 조차 완전 폐쇄 되어 구매 할수가 없어, AMARG에서 보관중이 P-3B 중 가장 상태 좋은
9대를 골라 8대는 오버홀 조치 하고 나머지 1대는 부품용으로 사용 합니다.
오버홀 자체가 사용시간 또는 때간을 "0"으로 만드는 개념 입니다.
그리고 전투기 아닌 저런류의 항공기는 높은 "G"에 노출 된 고기동 항공기가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B-52 나 707 기체로 베이스로 한 E-3,RC-135,KC-135 등이 아직도 현역에 뛰고 있는 겁니다.
AMARG에서 보관 중이던 B-52도 2016 과 2020년도 두대가 모스볼 상태에서 해제 되어
복원 절차를 밟아 현역에 복귀 합니다.
https://www.aerialvisuals.ca/AirframeDossier.php?Serial=187074
얘들 기령이 이번에 추락한 P-3 하고 3~4년 더 늙은? 기체 입니다.
모스볼 상태에서 근 7년동안 있었고 이거는 우리가 도입한 8대의P-3B 하고 보관 기간도 비슷 합니다.
문자 그대로 신규항공기를 제작 하는 수준으로 오버홀을 마치고, 기존에 도입 된 P-3C 보다 향상 된 장비를
장비 하여 출고 된게 P-3CK 입니다.
P-3C 보다 더 나은 장비로 인해 임무 할당량이 더 늘어 났을 정도로 거의 신예기체나 다름 없는 취급 받았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기체 연령이 53년이 넘었네 하는 자체가 웃기는 일인거죠.
추락한 이 시점에서 53년 운운 하면서,
그 이전에 기령 관련하여 이야기를 한마디도 꺼낸적들 있었나요?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군사전문가 라는 작자들이 이전에는 한마디 조차 언급도 없다고 이제와서?
한마디로 물타기 하는거네요...
풍선 부풀듯이 지속적으로 동체에 부하를 줘서 민항기의 수명도 이 여압조건에 많이 영향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급격한 고도에 변화 따른 기체외,내부의 압력차 의한 응력은 생각을 못했네요.
이게 분명 배웠던 내용인데....크흐
역시 많은 배움을 주셔서 늘 감사 드립니다.
저 동영상이 맘에 안드는게, 기령이 53년이 넘었네 안넘었네 하는 이야기는
추락하기 전에 이슈화 시켰어야 하는 이야기죠.
추락하고 나서 저런 이야기는 누가 못합니까.
사고 생기기전에 이슈화 시키고 공론화 시켜서 대체기 사업을 추진할수 있게 여론을 조성 해줘야죠.
지금까지 P-3CK에 대해 기령이 반세기 넘어서 문제가 있다라는 이야기 제 한계선에서는
들어 본적이 없거든요.
해군도 빵삼가카때 부터 지원이 되기 시작했다 합니다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많이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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