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30 3세대 1.4터보 타고 있습니다
같은 준중형이지만 디자인에 홀려서 추후 1.6터보 출시되면 기변 생각으로 1시간 정도 혼자 시승해봤어요
그래서 파워트레인은 신경 안 쓰고 승차감과 뒷자리 넓이, 인테리어 정도만 느껴보려고 했습니다
승차감은 아주 좋아요. i30은 멀티링크지만 앞자리는 오히려 제 차 보다 더 부드럽고 좋았어요. 뒷자리는 잘 모르겠지만요
인테리어도 직접 보니 이쁩니다. 물론 모든 부분이 딱딱한 플라스틱의 향연이지만..
뒷자리도 뭐여 시방.. 같은 준중형인데 이건 뭐 i30과는 비교도 안 되게 넓습니다..
뒤에 사람 태울 일이 있어도 충분히 욕 안 먹을 정도에요
여러 부분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지만 딱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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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키로 밖에 안 탄 시승차지만 무시무시한 실내 잡소리가..
운전중에 계속 삐그덕삐그덕, 쩍쩍, 틱틱....
한 두 군데서 나면 여기서 나는구나 했겠지만 이건 정확히 어디서 잡소리가 나는 거지 모를 정도로 사방팔방에서 나네요..
저는 뭐 실내잡소리는 거의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 상관 없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발로 쓴 간단 시승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만한차 잡소리 좀 나요 ㅎㅎ 그건 단점이 아닐수도;;
+영상보고 말씀드리는건 날따뜻할때 이것저것 만져흔들면 돌출부분
잡소리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힘을 많이 주고 흔들진 않았습니다. 제 차 실내를 흔들어봐도 저정도의 잡소리는 나지 않아요
i30도 정말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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