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생방 경보 또는 "가스 !"구령 시즉시 호흡을 멈추고 쪼그려 앉아 방탄 헬멧과 소총을 벗어 무릎에 얹습니다 .
2. 휴대주머니를 열어 안면부를 얼굴에 밀착시키고 , 머리끈뭉치를 뒤집어 머리에 두릅니다 .
3. 아래끈을 조여 안면부와 얼굴을 완전히 밀착시킨 후 , 숨을 크게 내쉬어 방독면 내부의 작용제를 배출합니다 ("후후 ").
4. 정화통의 공기 흡입구를 손으로 막은 채 숨을 들이마셔 밀착 여부를 확인합니다 .
숨이 쉬어지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밀착된 것입니다 ("하하 ").
이 단계까지 9 초 이내에 완료해야 합니다 .
(격렬한 활동 중 9초 정도 호흡 없이 버틸 수 있다는 점에 착안)
5. 양손을 주먹 쥐고 "가스! 가스! 가스!"라고 외쳐 주위에 화생방 경보를 전파합니다 .
6. 추가적으로 목끈을 채우고 , 보호두건을 뒤집어 조이며 어깨끈까지 부착하면 착용이 완료됩니다 .
7. 마지막으로 벗어두었던 방탄 헬멧과 소총을 다시 장착하고 , 휴대주머니 뚜껑을 반드시 닫아 부수기재 분실을 막습니다 .
출처 : https://mandpuppy.tistory.com/243
꼬인 군생활로 유격 5번
1. 자대 배치 받고 그 다음주 출발
2.상병달자마자 유격출발
3. 복귀 1주 후 소속문제(제가 군생활하던 시기에는 비인가 인력 문제때문에 소속과 실제 생활하는 부대가 틀려서 재수없게 원 소속부대 유격도..ㅠㅠ)
4. 병장 4호봉말 전방에서 내려와서 밀린 훈련 받는다고 그 해 군단 첫번째 유격...
5. 전방부대 사고로 인해 말년휴가 직전 대타 유격(ㅅㅂ...) - 사건이 터지면 훈련을 중단하는 요즘 군대와는 완전 다름...
혹한기도 대항군 뛰느라 2~3주 야외에서 굴렀는데.... 유격마저... 군생활 참 재미있었네요.
mopp
저도 자대배치 받았는대 하필 유격막차 대대에 ㅠ.ㅠ
훈련소에서도 IMF때라 넘 마니 들어와 패스 패스
자대 가서도 폭우로 취소
그 담엔 전방 들어가 취소
말년에 인터넷 교육시켜준다고
말년들 열외 했죠
전..100일휴가 다녀오고 364일만에 일병 정기휴가 나갔습니다..ㅠㅠ
사실 군번으로는 풀린군번이라 맡선임이 3개월차 였는데 그 기수들이 사고쳐서 모두 줄줄이 날라갔고 그 위 고참이 아버지 군번이라... 그 사이 중대에는 몇 명 선임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계원, 보일러병, 취사병등 특수보직이라 실질적으로 저랑 큭게 부딪칠 일이 없었죠. 덕분에 내무생활은 꽤 편안하게 했고 상병 2호봉에 소대왕고 잡고 상꺽 되자마자 중대 왕고 잡았죠...
대신... 덕분에 훈련이란 훈련은 다 받고. 전방 생활도 교대 없이... 그래서 전방 내려와도 미룬 훈련 싹..다..ㅠㅠ 원래 군대란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곳이어서... 뭐... 덕분에 군생활은 늘 흥미진진했습니다.
많이 꿀 빨아죠
전방갈때 통문 근무 헜는데 시범막사라고
바닥을 온돌처럼 항시 뜨겁게 해주고 99년드 막사안에서 드럼 세탁기 사용 뜨거운 물도 24시간 언
제나 사용가능했죠 다른 소초는
그냥 일반 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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