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차로 공감할 사람 없죠...
회사에...ㅠㅜ
없...
아니 그냥 다 없어요...
마블 영화 좋아한다고 말하면 조금..
40넘어 공감바라는 만남 바라기다 힘드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차 이야기를 할 곳이 현실에는 없습니다.
공도에서 저의 운전실력을 넘어선 코너링을 경험하는 것보다..
1500킬로그램 이하의 차가 어짜구 저쩌구..
40마력 이상의 차가 어쩌구 저쩌구...
제로백보단 제로이백의 느낌이 어ㅉ..
타이어...엔진위치..서스펜션..카본..
그런 이야기들을 시베목에서 보면 좋앗어요...
나이는 40이 넘엇지만 50이 되기전엔 아반떼 같은 컴팯트카로도 서킷을 달려보고 싶은 꿈이 있어요
디젤 suv 주차하고 야근에 다리풀려서 오랜만에 글을 쓰는 이유는..
한시간 동안 복습하고..
우린 모두 차를 좋아한다는 것에 위안받고 간다는 거..입니다...
현암정?
현암정 경치 좋아요..엄청나 뭐 있는거 아닙니다.
와인딩도 생각보다 짧아요
그 것 보다...
..
..
.
현암정 차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그냥 숨통 트이는 곳 이엇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