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리 까 놓고 질문해보죠
북한이 전투병력 파병한다 그러는데...
내가 궁금해 하는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첫번째 올라온 글에는 1만명이 넘네 어쩌네 하는데
북한군 1만명에 대한 보급은요 ??
러시아군 보급도 개판인데..
북한군에 대한 보급은요 ????
두번째 러시아에 파견되는 북한의 전투병력이 어떤 병력인지 ?
또 애네들이 어떠한 무기를 가지고 싸울건지
포병은 델구 가는지 또는 지원이 되는지부터 시작해서
북한군의 구성이 하나도 없으니 이거에
대해 설명해주실분?????
세번째는 고민좀 하다가 적어봅니다.
현정부의 북한 파병에 대한 대책은????
또한 현 정부가 제정신이라는 가정하에..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지???
설명좀 해주실분????
네번째는 좀 복잡해질거 같은데,.
우러전쟁으로 인해 ( 물론 미군의 정찰자산이 큰 역할을 했ㅈ 아니 미군이 지원 안하면 우크라가 진작에 진 전쟁이지만 )
여러가지 전쟁방법? 드론의 활약? 등등 잇는데
북한이 이번 전투병력 파병으로 어떠한 이득을 얻을건지..
군사적 이득과 정치적 이득 같은걸 설명좀 해주실분!!!
북한의 전투병력 파병이 불러올 파장이나
러시아가 북한군에 대한 보급이나
북한이 얻을 이득 등등
이런건 왜? 아무도 언급 안하는지..
파병이 사실이다 아니다
이런거 따지지 말고 제가 올린 질문에 답좀 해주시지요..
여단이라는게 원래 다 갖추어져 있음
철도로 장비 운송한다는 정보는 없음
우크라가 점령하고 있는 쿠르스크로 갈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그나마 러시아 영토이기 때문에 보급문제는 없을거라봄
현정부 대책은 서방권 국가에 징징대는중
포탄 더 안뜯기면 다행
북한군 목숨의 댓가는 북한이 필요로 하는 군사기술로 돌아온다고 예상하더군요
지대공 미사일 icbm slbm
거기에 더해서 조러방위조약이 더 공고해 지겠죠
여러 유튜버들이 이야기하는거 짬뽕요약
러시아군이 원래 그래요.
와그너 그룹이 매우 잘 싸운 부대였는데 보급문제 때문에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장군 욕을 열라게 해댄거 기억나시죠?
러시아어가 통하는 와그너그룹조차도 그랬었는데 러시아어가 안되는 북한군이라면 오죽 그러할까요?
시베리아에서 러시아군 군복, 장비 등등 기본적인 장비를 따블백으로 제공받고 어느 정도 교전방법에 대해서 교육받은 담에 투입되겠죠.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 투입될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더군요.
2. 국내 전문가들은 이들이 우리나라 특전사랑 비슷한 부대라고 분석합니다만, 제가 볼 땐 우리나라 특전사만큼 안된다고 봅니다. 북한군 최정예부대들이 우리나라 특전사한테 비벼대질 못 해요. 1만 2천명~ 1만 5천명 병력 파병예정이고 현재 시베리아에서 목격된 북한군들이 1,500명 정도 보여지는데 그들은 현재 시베리아 열차 탑승 상태겠죠.
아마도 1주일 정도 걸릴 겁니다.
우크라이나 측도 북한군 동향은 예의주시 하고 있겠죠.
3. 현 정부 대책요? 팔짱 끼고 관망 중.
참. 대북방송 확성기로 북한군 파병 소식을 북한 주민더러 들으라고 방송은 한다고 합니다.
북한 주민들은 이러한 소식을 평양으로부터 전해들은게 없을겁니다.
워낙 깜깜히 집단체라서...
하지만, 우리 군 관계자들은 은밀하게 우크라이나로 파견 나가서 정보취득 해야 할겁니다.
아직까지 파견 안나가 있다면 문제 있는 겁니다.
4. 이로인해 북한은 얻어가는게 많을겁니다.
우리가 구석기 시대 유물로 철기시대 우크라이나 군대랑 싸우고 있구나 하고 말이죠.
배워야 할게 많을 겁니다.
파병된 북한군인들은 아마도 고립상황을 많이 겪을 겁니다.
여담이지만
현재 러시아군대 전사자가 상당히 많다고 하죠.
약 12만명 ~ 최대 20만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사자 포함 사상자수가 6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하죠.
이는 러시아 특유의 인해전술 작전방식도 한몫 했고 말이죠.
그 돌격대 돌격대 하는거 땜에 많이도 죽어나갔습니다.
러시아군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예네들도 많이 죽어나갔습니다.
이것은 어떤 환경에서 살았냐가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적은 보급으로도 버티는게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따라서, 북한군의 경우 적은 보급으로도 버티는게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현대 미군의 경우 밧데리를 보급하지 않으면 야투경은 짐덩어리에 불과해서, 전투력 저하가 생기지만, 아예 야투경이 없다면 보급 수요가 없는거죠.
북한군은 밥만 주면 만족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한민족과 일본인의 경우 쌀밥을 먹지 않으면 사기 저하가 심각해질 겁니다.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은 잡지도 봤고, 틈틈히 선전영화도 봤지요. 북한군에게 이런게 필요할까요?
2. 어떤병력?- 이건 각종 매체를 볼떄 설왕설래가 있습니다. 특수부대라고 하는데, 정말 북한군이 찐으로 운영하는 특수부대는 만만치가 않은데, 이들은 산악훈련을 많이 받습니다. 평야에서 제대로 작전이 가능할지 의문이고, 전장환경이 드론을 잘다루어야 하는데, 과연 이들이 무얼 할지 미지수 입니다.
한국에는 북한 특수부대 탈북자도 있기 때문에 유튜브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 중국에서 난동을 피운 사건도 있는데, 전기 철조망을 뛰어넘는 영상을 보시면, 아스트랄 해집니다.
3. 대책- 이미 매체를 통해 조금씩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건 정책결정권자가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인 것이지요.
직접무기 지원, 심리전과 심문을 하는 요원등등을 파견, 포탄지원등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4. 북한의 이득 - 이것도 매체에 관련 전문가가 나와서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이것은 김정은이 아니면 알 수 가 없는 문제이기는 한데, 대부분 러시아 무기 기술, 식량과 에너지, 그리고 외화가 거론됩니다.
기본적으로 중국만 의지하는 것은 북한 입장에서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게 북한외교의 기본입니다. 중국이 입맛대로 북한지도부를 교체하는등 말그대로 위성국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에파병되는 북한군은 기계화부대가 될것이라봅니다 단거리미사일 방사포 대전차대공미사일부대같은 포병부대가 주력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특수부대는 우쿠라이나 전장에 적합치 않아요
북한이 파병으로 얻을수있는것은 일단 북한이 한 약속을 지키는것지요 북한은 러시아와 한 참호에 있겠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6.25때 소련의 전폭적적인 도움을 받은적이 있었으니까 그것을 갚아야하는 도리도있고
또하나는 김정은이 북한은 군사강국이 아니라 군사초강대국으로 나아갈것이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첫발걸음이라고 봐야죠 국제분쟁에 북한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신호 물론 지금까지도 개입해왔지만 지금부터는 전면적으로 개입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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