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 가정집을 약탈하는 이스라엘 군인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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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 가정집을 약탈하는 이스라엘 군인들[25]조회 1,379 | 추천 1 | 2024.10.14 (월)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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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슬림인가요?
유대인 아니고요... 다만 이슬람 근본주의를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이란의 이슬람 신정정치는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슬람 근본주의 확산을 염려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우월한 인간이라 생각하고 잘 살던 아랍인을 쫒아내는 개스라엘의 시오니즘을 혐오합니다
하마스나 헤즈볼라는 악 그 자체입니다. 오죽하면 나산랄라가 폭사 당했을때 시리아 사람들이 춤을 추며 환호했을까요!
이스라엘이 공격받을 때 무슬림인들은 환호하죠! 그러나 비무슬림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산랄라가 폭사당했을때 시리아의 무슬림인들은 환호했죠! 얼마 전 이스라엘이 이란의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제거했을 때 일부 이란인들은 환호하고 축하했죠! 이스라엘은 유대주의에 근거해서 자국민을 억압하고 납치하고 죽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히잡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국민을 납치하고 고문하고 강간하고 죽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데모하는 국민을 총으로 무자비하게 진압하죠! 저는 국민을 억압하는 정부, 국민을 함부로 대하는 정부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국민을 돌보지 않는 정부는 정말 싫습니다. 제가 이란이나 헤즈볼라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에 언론이 님이 아는것만 있는게 아니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폭격해서 무고한 팔레스타인이 폭탄에 죽어갈때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근처 언덕에 올라가서 축배를 들면서 팔레스타인이 죽어가는 광경을 즐겼죠
극장처럼 폭격 구경...이스라엘 비난 쇄도
https://www.ytn.co.kr/_ln/0104_201407171912424475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점령지역: 이스라엘군이 가자에서 일으킨 악의적인 파괴, 전쟁 범죄로 조사 필요
https://amnesty.or.kr/129366/
작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당시 팔레스타인이 저지른 만행은 입에 담기 조차도 어렵습니다. 갓난 애기를 참수해서 죽이는,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죠! 님이야 말로 너무 편향된 인식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팔레스타인은 북한처럼 초등학교에서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심을 심어주는 교육을 합니다. 이스라엘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팔 전쟁에서 누가 더 정의로운가에 대한 논쟁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님이 너무 한쪽에 서서 상대를 악마화하는 것 같아 저는 그 반대편에 서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스라엘을 그다지 옹호하고 싶지 않지만 팔레스타인의 편에 설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일제의 민족 말살의 잔혹한 통치를 겪었지만 팔레스타인처럼 악으로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일제에 맞서서 비폭력 평화적인 3.1만세 시위를 했습니다.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평화시위 입니다. 우리는 일본 민간인을 납치하고 성폭행하고 살해하는 테러를 행한 적이 없습니다. 이토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의 동북평화론을 보십시오! 우리는 우리를 무력으로 잔인하게 압제하는 일제를 향해서도 평화를 위한 대의로 저항했습니다.
아기참수요
팩트는 확인 해 봤나요?
서울신문 10월11일
“영유아 40명 시신 수습, 참수된 아기도…전쟁 아닌 하마스의 대학살”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3/10/11/20231011500012
서울신문 10월16일
“아기 참수, 미확인” 말 바꾼 이스라엘…정보심리전 데자뷔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3/10/16/20231016500230
갈수록 말이 바뀌죠
오마이 10월 16일
하마스의 '어린아이 참수'는 어떻게 팩트로 둔갑했나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69428
생각의 폭을 좀 넓히세요
서구언론이나 국내 극우매체만 보지마시고
40여명의 간난 아기를 살해한 것도 거짓인가요? 여성과 노인들이 IS식으로 학살당한 것도 거짓인가요?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생각을 가지는 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자기 집단, 자기권력을 향해 비판하는 자들을 억압하고 국민의 자유를 말살하고 정적을 제거하고 심지어 자국민을 항해 총을 쏘는 헤즈볼라, 하마스, 이란, 러시아, 북한같은 나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두둔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가자 레바논 공습 계속하고 있죠 그리고 어린 아기들 계속 죽고있는거 왜 애써 모른척 하나요?
이제 이스라엘은 피해자가 아니고 가해자일 뿐입니다
가자전쟁 1년...매일 119명꼴 사망 이중 40%가 어린이 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2443
119명×40%×365일 17,374명 이군요
그래서 하마스가 더 의롭다고요? 권력을 비판하는 자국민을 총으로 쏴 죽이는 정부는 절대로 지지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인해 서로 싸우고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인도 아니고 팔레스타인도 아닌데 말입니다...
저는 소나타님의 생각이 다 틀렸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이해는 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도 듭니다. 팔레스타인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생각하면 동정이 갑니다. 로마에 의해 나라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나 2000년을 떠돌이 처럼 살았던 그 세월, 유럽 곳곳에서 박해받던 모진 세월, 나치에 의해 600만명이 희생당했던 그 참혹한 역사... 그래서 시온주의 운동이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고향에서 쫓겨 난 팔레스타인의 고통... 팔레스타인의 아픔과 슬픔도 이해 됩니다. 우리도 비슷한 역사적 경험을 가진 나라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가 어느 한 편에 서서 누구를 지지하고 혹은 누구를 비난하는게 역사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고 회복하는데 과연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세계는 인종과 민족으로 갈라지고 이념과 종교로 분열되고 서로를 향한 극단적인 증오심과 폭력이 난무하고... 이런 세상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되는지, 어디에 지향점을 두고 살아야 되는지 참 혼란스럽습니다. 서로 다른 이념으로 인해, 서로 다른 종교로 인해, 서로 다른 생각으로 인해 서로를 미워하고 비난하고 죽여야만 하는지... 요즘 세상이 참 공포스러울 정도입니다. 저는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 정부, 정한론과 같이 타민족을 정복하려는 제국주의적 정부, 신정 정치 제도를 추구하는 이슬람 원리주의 정부는 정말 혐오합니다. 소나타님도 마찬가지겠지요? 아무튼 우리는 입장과 생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좀 더 존중하는 방향으로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 속에서 소나타님을 마음 상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소나타님이 좋은 글과 정보로 이 게시판을 유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님의 말이 지금 저 동영상에 해당되는 내용은 맞습니까?
다시한번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오늘도 넌 루져~~~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동영상 촬영한 이도 이스라엘군일텐데 약탈한 상황이 맞냐는겁니다.
여기는 레바논이고 어제밤 9시쯤에 들어왔는데 몇시에 잔줄아냐? 그동안 열심히 턴 모양입니다
여기는 가자와 비교할수없다 (털것이 많다는소리인가요)
재들 역사보면 (구약) 저들의 하나님 야훼가 그렇게 명령합니다
성을쳐서 이교도는 남녀노소할것없이 반드시 죽이고 성안의 모든 재물을 약탈해라 이렇게 명령합니다
모든 전쟁에서 그렇게해야한다고 명령하고있어요
유대인들은 신앙심이 강해서 야훼가 시키는대로 해요
그래서 내가 당신이 푸틴과 러시아 욕하면 가증스러워하는 겁니다. ㅋㅋㅋ
이 러뽕은 대기조인가?
대기해있다가 내가 등장하면 어김없이 나타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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