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자영업 5개월차입니다.
지방이구여 상권은 주변에 아파트 병원 마트 보건소등 모여있는곳입니다. 저희가게는 그 중심상권 근처 골목안에있습니다.종목은 수제버거입니다.
예전에 비해 오시는손님들은 꾸준히 오시지만 손님이 많이.늘지않고 서서리 줄어들고있습니다. 잘되는날 안되는날 갭차이 정말 크네요.. 빚은 안지고 시작해서 아직까진
버틸만한데 5개월차에 이런걱정을 하다니.. 참담하네요..
음식의 맛은 페이스북 블로그등 맛집으로 소개되었긴하는데 딱히 큰변화는 없구요.. 굳이 찾아올만한 맛집은 아닌가봅니다..그렇다면 오프라인홍보를 어떤식으로해야 골목상권에서 버틸수있을런지.. 에휴.. 점심장사 망친겸 넉두리좀 떨어봅니다..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대학가 근처인지 주택가 근처인지 번화가인지
쿠폰이 좋을지 청소년할인이 좋을지
어떤 메뉴인지도 모르는데 어찌 조언을 해줄까요????
지금부터 아니오늘부터 내가만든 버거를 식사후하나씩 드셔보세요..
맛있으면 그대로 맛을이어가시구
아니면 맛이 있게끔 만드세요..
맛있게 먹으면 쪽지주세요
차근차근 이어드리죠..
힘내시길~
그렇게 홍보한적도 없고
맛은 그냥저냥 있는데 재료가 신선한건인정
위치는 별로 안좋은데 재료하나로 성공한듯합니다
제 의견은 구매층 다양화가 필요해보일듯합니다 수제버거가 비싸다고 인식하는 층이 많기에 학원가다가 사먹는 애들 입맛과 저렴한상품을 그리고 아파트주변이니 맘충들이 가볍게 먹고 수다떨고갈만한 테이블과 내부인테리어가 필수일듯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보다는 페북이나 인스타로 홍보 많이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블로그 보다는 페북, 인스타(특히 인스타 많이 봐요.)로 맛집 검색해서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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