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게임체인저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주변에서
드론조종하는것을 보면 육성하기도 생각보다 어렵고
한명이 하나씩 밖에 조종 못하는등의 문제가 있더군요
탱크도 다 버리고 드론으로 무장시키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요?
드론이 게임체인저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주변에서
드론조종하는것을 보면 육성하기도 생각보다 어렵고
한명이 하나씩 밖에 조종 못하는등의 문제가 있더군요
탱크도 다 버리고 드론으로 무장시키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요?
=> 드론 조종사 양성이 어렵다는소리는 첨듣는 애기군요. 시중에서 파는 3만원짜리 드론 가지고 놀다보면 금세 숙련자됩니다. 게임 처럼 수준으로 대량 육성이 가능한것이 드론조종입니다.
"한명이 하나씩 밖에 조종 못하는등의 문제 "
=> 드론쇼 본적 있으신가요? 드론 100대 날린다고 100명이 필요한건 아니죠.
"탱크도 다 버리고 드론으로 무장시키자"
=> 탱크도 필요하고 드론도 필요합니다.
현재 국방부의 가장 큰 문제는 드론을 장난감 취급 한다는 겁니다. 그 덕분에 용산 하늘이 뚤렸죠.
반면, 우크라이나군이 대전차용으로 사용하는 자폭 드론은 한 대당 비용이 130만 원 정도입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도 탱크 하나를 격파하는 데 드는 비용이 천만 원도 나오지 않습니다. 정찰 드론까지 가격에 포함해도 1억 원도 되지 않습니다.
한 발당 몇 백만 원 정도의 유도 무기라면, 이는 게임 체인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장에서 재밍을 유지하는 것도 어렵고, 언제 드론이 날아올지 예상하며 재밍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드론이 재밍 범위 밖에서 조준해 들이받는다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탱크와 장갑차가 있는데도 보병 부대가 아직 존재하며, 잠수함이 있는데도 군함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핵무기가 있는데도 군대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각자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 드론이 활약하는곳에 드론조종병사가 있을테니 드론작전반경을 후비면 충분한 대비가 되지 않을까 싶었네요
드론 만능설이 유포되는게 이해가
쉽지않더라고요
가성비가 좋다면 모를까?
탱크 역시 무인화 하면서 승무원 보호를 위한 많은 비용들이 절약되면서 무인전차의 지휘권을 가진 지휘전차와
주위력군인 저렴한 무인전차들이 선봉에서 교전과 전장 탐색을 할꺼라 봅니다.
물론 무인전차인 만큼 지금처럼 드론자폭에 쉽게 무력화 되지 않는 구조로 바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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