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분리 및 위성 괘도 안착 영상.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4088651504?input=1195m
초소형 SAR 위성
출처 : 한화 시스템
단분리 및 위성 괘도 안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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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1204088651504?input=1195m
초소형 SAR 위성
출처 : 한화 시스템
한마디로 최첨단도 아닌 특출난 기술이 아니라는 거죠.
핵무기의 3대 요소가 바로 핵물질 확보, 정밀한 기폭기술, 운반체 입니다.
대한민국은 운반체는 이미 현무 씨리즈로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기폭기술은 검증 되고 안정 된 기술이고 컴퓨터 발달로 시뮬레이션만으로도 충분히 검증이 됩니다.
제일 큰 문제가 핵물질 확보인데, 이건 기술적 문제이기 보다는 정치,외교적 문제라 힘든겁니다.
한마디로 비핵국가가 핵개발 천명 후 다가올 후폭풍이 무서운거죠.
결론적으로 핵무기 확보는 정치권 대결단 과 대국민적 동의 와 지지가 있어야 가능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기술이 없어서 못만드는게 아니라는거죠.
전세계 어디든 타격 가능한 기술을 가졌다는 뜻
크기만 키우면 됨
북한이 ICMB 개발에서 가장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부분이 바로 대기권 재진입 기술 입니다.
아시다피, 대기권 재진입시 궤도가 완만하면 대기권 밖으로 튕겨져 나가버리고,
궤도가 좁을 경우 극심한 마찰 열 과 높은 압력으로 진입체가 분해 되거나, 타버립니다.
참고로 대기권 재진입시 탄두의 돌파속도가 마하 20~22 입니다.
그래서 ICBM을 막기 어렵다고 하는거죠.
북한인 ICBM 개발에 사활을 건지 십수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초에 발사체에 대한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확보했다 못했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일 유명한게 2017년도쯤에 시험 발사한 재진입한 탄두가 NHK 사옥 외부 카메라에 노출 되면서
북한의 선전 과 다르게 실패라고 확정이 되어 버렸죠.
대기권 재진입 기술은 시뮬레이션으로 할수도 없습니다.
실제로 3~4차례 연속으로 발사 하여, 대기권 재진입 후 목표에 안착을 해야 성공이라 인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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