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본여행을 같이 가는게 아니였는데...갔다오니....2년 이상 사귄거 처럼 되어버려서...얘도 그 얘기를 계속 했는데..너무 편안하다고....그래서 친구 이상으로 안느껴진다고....연락도 자주 안해주고 관심도 없는거 같다고...
근데 난 연락도 나름 자주 했고....ㅠ.ㅠ....좋아해줬는데..이러는거보면 다른 남자가 생긴건지..ㅠ.ㅠ.......
아...물론 내 잘못이긴하나...애정결핍 성격인줄 모르고..ㅠ.ㅠ....세네번 말했을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어야했는데...
오늘 보배에 다 진지하게 댓글 달아 드릴거임.....친구들이 얘 성격 이상하다고 그랬긴했는데도..난 좋아 했는데..더 좋아할쯤에 갑작스런...전혀 예상치도 못한 이별통보라..마음이 더 아프네요...
예x야....일주일이건 한달이건..다시 돌와주렴....난 쿨하지 못해서 미얀해...ㅠ.ㅠ
내 영혼은 어디 있는거니?...
그 여자아이는 인스타보니 친구들 잘 만나고 술도 잘 마시면서 지내는데........일부러 꼭 티나게 올리던데...나쁜 사람 ㅠ.ㅠ...차라리 차단을 해주지..답장은 또 잘해줘요...ㅠ.ㅠ
부산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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