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름 한덩치 한다는 싼타페CM과의 한컷.^^
얼핏 작아보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싼타페DM도 한덩치 하죠. 또다시 한컷.
많이 차이나나요?^^
신형 투싼과의 한컷. 음... 작아보인다는 이유를 알 수 있죠.^^
위로 갈수록 급격하게 작아지는 구조입니다.
2016년 12월5일에 받아서 14,000Km정도 운전했네요.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은 차이지만 저는 그다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니까 뭐라 할 수 없지만 이 차는 딱 제 스탈이죠.^^
제가 좀 무던한 편이라 어지간하면 넘어가는데 그래도 몇가지 단점은 보이네요.
첫째, 트렁크가 좁아요. 1세대 스포티지에도 슝~ 들어가던 사다리가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뒷자리에 싣고 다닙니다.^^;
세번째 사진 보면 그 이유가 확연합니다.
둘째, S-LINK가 좀 불편합니다. 뭐 하나 하려면 많이 눌러야 하는데 기능은 그다지 다양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큰 화면의 1/3 정도라도 버튼을 대용하는 터치화면으로 디자인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화면이 커서 멋은 있으니 좀 위안???^^;
셋째, 몇가지 기능이 기본설정이 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않으려면 시동후 일일이 꺼줘야 합니다.
특히 오토스톱,스타트 기능, 저는 사용 안하거든요.
넷째, 네비게이션에 오차가 있습니다. 골목길 진입해야 하는데 화면에는 15m정도 남아있는...
골목길이 촘촘한 구시가지에서는 잘못 들기 딱 좋습니다. 조정이 되려나???
다섯째, 확실히 스타트는 굼뜹니다. 소리도 좀 나고... 일단 속도가 붙으면 그 다음부터는 시원시원해서 뭐...^^;
급하게 적다보니 내용이 부실하네요.^^;
도어트림(?)에 팔을 올리면 진동이 좀 오죠.
결정적인 하자만 없으면 맘 편히 가지려고요. 그려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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