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첨 시작하는일이라 막연하게 겁나기도합니다.

1톤 트럭 월급제 납품 기사 각종 알바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150~200만원정도더라구요. 제가 지금 현실적으로 차를 구입해서

영업용 남바를 달 수있는 경제적인 여력이 안되는 관계로 

일단은 월급제를 하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경력도 조금쌓이면 

구매해서 자차를 뽑을 예정입니다. (현재 나이 33세)

여기서 궁금한 점이 좀 있는데 형님들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현재 제가 두가지 길을 걸으려하는데요 부탁드립니다.

1. 월급제 납품 기사 물건을 보면 대략 식자재, 기계부품, 공사물품(시멘트같은)

등등이 있던데요 초보가 하기에는 아무래도 식자재같은게 부담이 덜하겠죠?

2. 월급이 150~200선이면 월급에 비례해 몇번정도 운행하는게 맞는것인지

예를들어 월급이 이정도인데 하루 20탐을 뛰어야되는 경우

노동착취에 가까운 것인지. 아니면 평범한 것인지 감이 안옵니다. 초보라고

그냥 막 9시부터 6시까지 내내 뺑이 돌릴까바 대충 어느정도 돌아야

적정 월급수준에 맞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3. 주류배송 기사도 후보에 있는데 월급이나 복지면에서 단순 납품기사보다는

훨 낫더군요. 정규직 인력을 뽑는지라.

주류배송일의 강도가 어느정도인지. 어떤식으로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현재 원서 넣으려는 곳은 사원30명에 작은 중소기업인데 이정도면

해볼만 한 곳인지

4.회사 법인 차량 3년 운행이면 (노란색 남바) 개인택시 자격 주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