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아직도 매일매일이고 담배끊고 아침에도 기상은 잘하지만
강직도가 떨어지고 자극이 없으면 금방 시들어서
상담도할겸 정관수술이후 처음으로 비뇨기과 갔는데
딱 혈압만 물어보고 처방전을 써주네요.
상담좀 하려고 체중이 불어서 그런거냐 했더니 대답도 건성 건성에 그냥 약먹으라네요.
처방전 1.4 에 100mg 4정 2.0 받네요. 4정이니까 쪼개서 먹으면 2주는 쓰겠네요.
팔팔정이나주지 뉴비아그라는 뭔지?
병원 안가는 스타일이라 마눌 가방수선 맏기면서 남는시간에
상담좀할까하고 정말 큰 용기내서 처음으로 제발로 병원 갔는데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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