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형 대우 로얄 살롱.
본래 범퍼의 방향지시등이 주황색이나 90년형 이후의 클리어타입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1989년형부터 오펠 세나토 플랫폼 슈퍼 살롱 바디로 변경되면서 C 필러 쿼터 글라스가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사용된 테일 램프.
이는 로얄 프린스와 동일한 디자인이며 90년형부터 슈퍼살롱과 동일하게 거대한 테일램프로 변경되었습니다.
오펠 세나토 A2와 동일한 센터패시아.
로얄 프린스 초기형, 로얄 살롱 슈퍼, 슈퍼 살롱에도 적용되었던 디자인입니다.
5단 수동변속기.. 옵션으로 오펠의 4단 자동이 제공되었습니다.
각그랜저나 콩코드에 비하면 댓수가 현저히 적지만 생각보다 조용히 잘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꿈과 희망이 있던 시절이죠...
저때 로얄과 각그랜져는 진정한 부의 상징이었죠~ 스텔라88만 해도 대단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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