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47세의 남성입니다.
2017년 개인용달을 해보려 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개인용달에 대해 인턴넷카페(영업용운전자들의모임)나 용달하시는분들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며 용달을 준비하였읍니다.
개인용달이나 택시는 일반자가용과는 달리 노란색영업용번호판을 구입하여야 유상운송을 할수 있으며 이는 정부가 시장의 안정을 위하여 신규발급을 제한하고 따라서 개인간의 넘버매매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읍니다.
개인용달을 위해 1톤트럭(약2000만원)과 넘버(약2500~3000만원/시세변동)를 구입해야하는것이죠.
2017년 4월 저는 천안에 소재하는 중개상에 문의하여 넘버를 계약하고 넘버등록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읍니다.
중개상은 용달협회나 시청등을 저 대신 방문하여 서류처리를 해주고 수수료를 받고 저는 복잡하고 처음해보는 입장이니 편하게 전문적으로 용달업무만 해오던 중개상의 도움을 받으니 고맙고 편하더군요.
중개상은 넘버등록 과정에서 충남용달협회에 가입비 40만원을 납부하여야 필증?(서류처리를 위한)을 발급받을수 있으며 대폐차(넘버등록. 이전. 말소 등)를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가입비는 용달하려면 처음에 다들 내는 돈이고 넘버달고 나면 어차피 개인사업자를 따로 내서 일을 하는것이니 용달협회와 상관없고 협회가입도 의무가 아니라 권리라도 하더군요.
저도 나름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카페에 글도 올려보았는데 정확한 정보가 없고 답변들도 의견이 분분했읍니다.
어떤분들은 "절대 납부하지 말아라 용달협회가 우리애게 해주는것이 아무것도 없고 정부에서 대폐차에 대한 업무를 위임한것이지 가입비를 받고 서류처리를 해주는것은 엄연한 불법이며 내지 않아도 서류발급을 해주는게 맞다 우리는 개인사업자이며 협회가입비를 내는것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이다" 어느분들은 "협회란곳이 원래 그렇고 아무리 싸워봤자 용달하는 사람만 손해이며 돈 안내면 서류처리 안해줄것이다 머리 아프니 그냥 납부하고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라는 의견이 대체적이더군요.
중개상도 카패의견들처럼 의무가 아니나 가입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넘버를 받지 못하고 협회가입은 권리이니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는 말과 어차피 개인용달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차량과 넘버까지 계약한 상태이니 납부를 하고 빨리 용달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읍니다.
그렇게 용달넘버를 받고 중개상이 안내해준데로 세무서에서 개인사업자로 등록을 하고 용달을 시작하게 돼었읍니다.
용달이란게 막상 시작은 했는데 어떻게 일을 받아야 하는지 어떤식으로 운행을 해야 수입이 좋은지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써는 영운모란 카페가 큰힘이 돼어주더군요.
용달 운송일을 하기 위해 일거리를 중개해주는 어플과 사용법 어느지역에서 어떤 일을 획득하고 어느정도의 거리를 운행해야 수입이 좋은지 등등 카패회원분들은 다양한 노하루를 댓글을 통해 제공해주더군요.
카페회원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며 차츰차츰 용달일 노하우를 쌓아나갔으나 용달일이란게 정말 힘든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군요.
어플(중개)을 통한 오더(중개앱을 통한 일거리)들은 수수료와 기름값을 제하면 터무니 없는것들이 태반이며 오더 잡는것조차 경쟁이 치열하니 그동안 알지 못하고 뉴스에서만 들어오던 화물기사들의 (과적, 피로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등)이 제 앞에 직면하더군요.
중개소들은 중개를 해주고 기사들로부터 수수료(약20~80%)와 어플 사용료만 취하고 과적이나 잘못된 일들애 대해선 너 아니라도 일할 용달기사들은 많다라는게 용달화물시장의 현실이더군요.
하지만 어쩌겠읍니까? 이왕 시작한거 다른 용달하시는분들처럼 저도 돈을 벌어야 하고 운행을 해야 개인사업자로써 그나마 차량유지도 하고 세금도 납부하여야 하는 처지이니 이런 악조건을 견디고 열심히 하는 방법밖엔 없더군요.
열심히 짐을 실코 내리는 육체노동(일명 까데기)도 하고 밥값이 아까워 굶어가며 기름값 통행료 아끼려 고속도로를 피해 장거리를 운행하고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도 냉난방도 하지 않은채 어떻게든 경비를 줄이고 줄이며 일을 했읍니다.
그렇게 힘들게 운송을 해주면 " 왜 이리 늦냐?, 왜 짐을 안옮기냐" 등 고객들의 갑질부터 돈을 계좌이체해주기로 약속한채 떼어먹으려는 사람들까지 정말 몇푼 남는 돈으로 먹고 사는게 이리 힘든데 나쁜 사람들도 있다는게 더 힘들더군요
이렇게 힘든 일들이 생길때마다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법은 항상 가진 사람들의 편이며 이런 불합리한 일들이 개선돼지 않는 사회적 문제점들에 절망할때도 많앗읍니다.
몇번의 운송료를 받지 못하고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카페같은곳에 알아보고 다른 용달분들께도 물어보고 그러나 정확한 정보조차도 없는 현실이며 그냥 침묵하고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경찰에 알아보라, 민원을 넣어봐라, 민법으로 해결해라, 찾아가서 받을때까지 농성해라 등등
떼인돈을 받으려 일도 하지 못한채 경찰서에도 방문해보고 변호사에 문의도 해보고...정말 다양한 의견들처럼 해보았으나 시간은 시간대로 일은 일대로 그냥 저혼자만 분하고 억울한 일들만 더하고 왜이리 세상이 이러는지 협회란곳은 왜 이런 문제들을 정부에 건의하여 개선하지 않는지...너무 화가 나더군요.
용달협회라는곳이 용달기사들을 대변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니 이런 불합리는 둘째 치더라도 돈떼먹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가이드라인 정도는 그동안 협회에 끊임없이 문의한 사람들이 있을터 조언을 구해봐야갰다라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했읍니다.
돈을 떼먹어서 경찰서도 가보고 소액청구도 해보고 여차저차 해보았지만 소용없다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느냐? 는 저의 대답에 협회측 임원이 그러더군요..."아이고 사장님 억울하시겟네요. 그런데 저희 협회는 회원분들 관리만 해드리지 사장님은 개인사업자이시니 스스로 해결할 방법밖엔 어쩔수가 없어 유감입니다" 라더군요.
돈떼먹는 나쁜사람들에게도 화가 나지만 용달들을 위한 단체라 떠드는 협회의 임원이 이러니 정말 절망적이더군요 도대체 용달협회는 왜 있어야 하나? 나에게 이렇게밖에 답변을 안해주는 협회는 어떻게 운영이 돼어지나?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너무 화가나고 분하지만 별수는 없었고 한달에 한번 우편지로로 충남용달협회측은 1만원의 회비고지서와 협회안내문? 같은 종이한장을 매달 보내오더군요.
이런 일들을 겪으니 협회에서 온 안내문? 같은것은 읽어볼 가치조차 느껴지지 않고 관심도 없어 바로 휴지통으로 직행시키고 1만원의 회비고지서 또한 거들떠도 보지 않게 돼더군요.
2020년 초 이사를 하였고 개인사업자로써
분기와 년말 세금신고를 하기 위해 세무서에 방문하여 주소이전 신청을 하니 먼저 시청에 가서 서류를 발급받아 오라고 안내를 해주었읍니다. 이에 시청에 방문하니 주소지 이전하려면 운송자격증명원을 협회에서 발급받아 제출 해야한다고 또다시 안내를 받았고 이에 저는 해당공무원에게 용달시작전 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취득한 자격증은 현재 지갑애 가지고 있다하니 자격증 말고 증명원을 발급받아 오라더군요.
저는 또다시 자격증이 아니라 자격증명원이면 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받아와야 하는거 아니냐 물으니 용달협회에 위탁 관리돼니 그곳에서 발급받으란 안내를 받았읍니다.
협회에 방문하여 자격증명원을 발급해달라고 말하니 협회직원은 "사장님 협회비가 미납 돼셨는데 이거 납부하셔야 발급해드를수 있읍니다" 하길래 "아니 그런게 어딨냐? "법적으로 신청하면 서류수수료만 받고 발급해주는걸로 아는데 왜 안해주냐?" 따지게 돼었고 협회직원은 못해주겟다고 하더군요. 이에 시청에 전화하여 담당 공무원에게 이야기를 하였으나 담당공무원은 "서류발급등은 협회 위탁사항이라 제가 관여할게 아니며 저는 선생님이 안내해드린 서류처리만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화가나 협회사무실에서 화도 내고 발급해달라고 계속 요청하자 협회 임직원이 오더니 "아이고 사장님 화 가라앉히시고 저희 협회도 용달하시는분들 사정 잘 압니다. 회비 밀린게 너무 많으시면 일부만 납부하시면 발급해드리갯읍니다" 하며 점잖게 말을 하더군요.
제 입장은 어차피 주소지를 이전해야 세무서애 신고가 돼고 세금신고는 국가의 의무이니 불법적으로 주소이전을 하지 않을수도 없고 협회직원과 공무원에게 떼를 써도 안해주겠다는데 어쩌랴...협회 임원은 직원에게 "아무게 과장아 이 사장님 협회비 얼마냐? 반만 납부받아드려라" 하더군요.
그렇게 또 말싸움해봐야 머리 아프고 나만 손해이며 어디 알아봐도 명확한게 없는 주소지 이전을 돈을 내고 하게 돼었읍니다.
2022년 초 설시작날 세종에서 서울로 이사가는 고객분의 짐을 실코 고속도로를 가던중 6중추돌사고로 100:0의 사고를 당하여 허리를 다쳤고 약 2개월간 충남대병원에 입원하다 의사선생님께서 앞으로 용달일처럼 허리쓰는 일은 그만두라는 말을 들엇으며 이에 5월달에 알고 지내는 용달하시는분을 통해 소개받은 중개상을 거쳐 넘버를 매각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6월27일 용달협회로부터 그동안 협회비 일부 33만원이 미납돼어 전화를 했으면 정산을 하라길래 넘버도 팔고 이제 용달도 안할 생각인데 내가 왜 돈을 내느냐 따졋더니 내용증명 보내고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길래 마음데로 하라하고 전화를 끊었읍니다.
다다음날인 28일 협회로부터 내용증명이 왔읍니다.
저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협회에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따졌고 이런식으로 가입협회비 받는게 도대체 법적근거가 있는지도 물었읍니다.
협회직원은 협회에서 운영되는 정관?(규칙)이 있고 안내를 해줫으니 제가 위임햇던 중개상에게 따지라더군요.
전 2017년 중개상에 전화를 하였고 중개상은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전화를 받는듯 싶고 넘버를 팔았다니 자기에게 팔지 왜 다른중개상에 했냐 얼마 받고 팔았냐? 등 근황을 묻고 이어 제가 본론을 이야기하였읍니다.
2017년 넘버구입시 대행해주신거중 협회비 관련해 궁금한게 있어 전화를 드렸다니 갑자기 목소리 언성이 높아지며 전화태도가 바뀌더군요.
다짜고짜 " 이보세요 사장님 저는 이일 하면서 중개만 하지 대행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인감이나 이런거 떼려면 사장님이 직접가는 거잖아요." 그리고 "용달하는 사람이라면 협회비를 당연히 내야돼는게 도리 아닙니까? 협회비를 내야 협회가 운영돼고 용달들도 먹고 사는거에요" 하더군요.
그냥 어이가 없어 더이상 말하기 싫어 알았다고 한후 끊어버렸읍니다.
7월4일 협회의 내용증명을 반박하는 내용증명을 작성하여 보냈읍니다.
혹시나 제글을 읽게 돼시는 전현직 용달사장님들이나 용달업계를 겪어보신분들은 아마 다들 공감하시거나 경험해보셨을겁니다.
그러나 다들 개인으로써 단체에 대항할 힘도 시간도 없어 불합리하고 불법적인 이런 일들을 억울해도 혼자 감내하고 넘어가는 현실이라는것울....
이미 10년이 넘게 이러한 불법적인 일들이 자행돼어도 아무리 언론에서 문제 제기를 하여도 꿈쩍도 하지 않는 저 괴물도적집단에 한 개인으로써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것입니까?
화물자동차협회의 횡포 -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403117
이슈 / “택배번호판 받는데 용달협회 가입이 왜 필요해요?” < 3PL/택배 < 기사본문 - 물류신문 -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588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시행규칙 등 그 어떤 관계법령에도 없는 협회비를 자기들이 정해놓고 자기들만 아는 내용의 정관이라는것을 주장하며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는 돈을 내놓으라니 도대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법이 있기는 한것인지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저에게 안내했다는 정관은 도대체 어디서 찾아볼수 있는지조차 알수 없고 인터넷사이트조차 찾아보기 불가능한데 이 무슨 조직폭력배들이나 하는짓을 서슴치 않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읍니다.
이렇듯 개인용달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단체가 개인용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 어떤 권리나 혜택을 위해 조언조차 해주지 않으며 관심조차 가지지 않으면서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악용하여 돈을 갈취하고 협박하고 불법적 관행을 서슴치 않고 행하는 행태에 33만원이란 돈에 앞서 이 사회에 절망적인 분노를 느끼게 됍니다.
혹시라도 개인용달을 알아보고 계신분들 제 글을 읽고 다시는 저같은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마음에 도움이 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에 장황하게 긴글을 쓰며 오늘도 저는 이나라 대한민국에 힘없이 선량하게 부지런하게 살아가는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찾고자 합니다.
월십만원가까이 조합비 떼갑니다
용달협회
정부에서 업무를 위탁한것 그것이 그들의 권력입니다
정부에서 가지고있는 권력의 일부를
떼준거라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싨으면 안하는 구조입니다
사람답고안답고가 아니고
살기싫으면 이민가는 구조입니다
애초에 매매할때 안했어야 한다는
가입비 그리고 회비 납부한거만큼 도움받습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가입비 그리고 회비 납부한거만큼 도움받습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네들(용달기사들 피빨아 먹는)에개 도움 받고 싶은 생각도 없읍니다.
그럼 변호사를 찾아가세요 거져 쳐먹을라는 거지 근성부터 접어요 어디든 직장이든 소속이든 준만큼 도움받는거고 그렇게 독고다이로 할꺼면 혼자하세요 여기저기 꽁짜로 도움받을생각말고요
알선소 같은소리하네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이런데 꼭 아쉬워서 문의하러 오는 사람들보면 다 그지근성들이야 자기만 원하는 정보만 얻어먹고 가고 그래서 예전에는 정보공유도 많았고 다들 친절하게 답해주고 그랬는데 당신깉은 사람들때문에 얼마나 질렸으면 예전에 좋은정보 말씀 해주던 회원님들이 안보이고 안올까 다 당신깉은 사람들때문이야
그회사에서 노동조합에서 협회에서 가입 기록이없다고 증명서 발급인된다고 도움못받는다고
문의하시는글보면 대부분 그때는 필요없어서 그냥 가입안했습니디 그러더라구요
이새상을사람답개살려면 힘없는 약한 사람들에게 사기치고 협박해서 뜯어낸돈으로 살아가는개 아닙니다.
당신 닉네임부터 바꾸시길 조언 드립니다.
안그래요 나보러 뭐 협회사람이라고 말하는데
협회같은 소리마시고 아쉬을때 생기면 후회하는게 그때 외 가입안했을까 그게 보험입니다 협회도 그런거구요
떼주나요.그거 일하면서 세금낸거로도 증명할수 있는거죠. 협회 가입한게 뭔놈의 보험?그리고 각종 서류 발급받는거 각자 스스로도 발급받을 능력 됩니다 무슨놈의 대행이 필요한가요.순전히 행정 편의주의에 빠진 공무원들과
영세사업자 등에 빨대꼽고 피빠는 협횐지뭔지하는 작자들 농간이지.
당신들의 그 파렴치한 행동들이 얼마나 나쁜짓인지도 모르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로 그렇개 늙어 죽기전까지 악귀들처럼 살아보새요
인간이길 포기한 파렴치한들...
그리고 선량한 회원분들이 진짜 왜 갈수록 줄어드는지는? 나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이란걸 정말 모르는건가? 당신들의 불법, 조폭같은 짓들에 대항해도 어차피 바뀌는개 없으니 좌절하고 당신들은 그런것들을 계속해서 악용하는것일뿐...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남의 피같은돈을 갈취해서 사람답개살자가 아니라 양심을 가지고 인간답게 살길 바랄뿐이나 당신에갠 내 글이 당신네들 카르탤에 맞서는 글일뿐일테니...
나는 이미 관둿고 앞으로도 용달 할 생각 없읍니다.
다만 저처럼 억울하개 당하지 말길 바라고 이런 일을 알려야 한사람이라도 실상을 알고 대처할수 있으리라 여겨서요.
당산같은 이런 댓글도 이미 예상했고 만약 당신이 그쪽 관련자가 아니라면 무엇아 올바른 것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주제넘개 조언질 하지 말고 그냥 살던데로 더럽개 살아가세요
그냥 둥글게 사세여
다만 지금 당장 너무 분통하여 저같은 또다른 향후 피해자가 없었으면 할뿐입니다.
개별화물 달려고 하는데 무슨 협회도 가입해야한다던데 ㅋㅋ
협회와 옹호하는 사람들은 회비내는 사람들 권리 보호하고 이익을 대변한다고 말합니다.
실상은 불법적으로 회비 걷어 자기들 잇속 챙기고 회원들 권익보호는 커녕 하소연 조차 듣기 귀찮아합니다.
대부분의 조직들(화물연대.택시.버스 등)은 가입자들을 대변하여 투쟁하고 건의하고 개선을 하는데 반해 용달쪽은 그 반대로 보여집니다.
용달이나 개별은 협회보다는 차라리 운송노조나 여타 비슷한 조직에 가입하는게 좋은데 그런곳에서는 또 받아주질 않읍니다(개인사업자로 분류).
용달협회들이 이런 현실을 잘 아니 이런 불법이 판쳐도 개인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외형적으로만 회비를 내고 협회는 이를 이용해먹는거죠.
개별은 저도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개별협회는 용달협회에 비해 그래도 양반인듯 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동사무소에 주민등록증 발급 받으러 갔는데 500원 내고 발급 받을것을 자기네 직원들 회식비 30만원 내야 해주겠다는 거죠
어느 보험사가 내가 가입하고 싶지 않은 암보험을 자기네 마음데로 가입을 시키고 약관도 주지 않고 그냥 돈만 내라하나요?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시는 기사분들은 하루먹고 살기 힘들어 협회에 관심이 없고 기사들 고혈빨아먹는 사람들(알선소, 중개상, 협회)이 모여 마치 자기네들이 기사들을 대변한다고 떠드는 단체라 생각합니다.
협회 가입 의무사항 아니며 준비하실때 제 글 한번 읽어 보시고 판단 잘하셔서 진행하세요.
저처럼 억울하개 당하지 마시고요.
저의 어디가 그지같은지요?
누구애개 돈빌려주고 떼인적은 있어도 남의돈 10원 한푼 떼먹어본적 없고 사회통념상 남들이 맞다는 그런 것들은 다 하고 삽니다
저들이 이치에 맞는곳이면 얼마든지 동의하나 그렇지 않으니 문제인데 도대체 당신 기준의 그지 마인드는 뭔가요?
강도가 돈달라면 지갑주고 사기꾼이 요구하는것도 다 들어줘야돼는것인지요?
댁의 그 썩어빠진 마인드가 힘없는 선량한 사람들이 하소연조차 못하게 만들고 나쁜자들이 사회를 좀먹게 만드는것을....아...알리가 없고 알고 싶지도 않고 알아도 외면해야겠지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사는지 아는사람처럼 그러고 살지? 당신 내 신상 알아? 협회나 알섬소쪽이야?
내 예상이 맞았네..에휴
월십만원가까이 조합비 떼갑니다
용달협회
정부에서 업무를 위탁한것 그것이 그들의 권력입니다
정부에서 가지고있는 권력의 일부를
떼준거라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싨으면 안하는 구조입니다
사람답고안답고가 아니고
살기싫으면 이민가는 구조입니다
애초에 매매할때 안했어야 한다는
그래서 전 두번다시 용달 안하려고요.
다만 제가 당한 일을 또 당하실분이 생길지도 몰라 한분이라도 제글 보시고 대처를 잘하시란겁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대부분의 협회(개인택시협회던 의사협회든)는 용달협회처럼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이용하여 불법적으로 회원을 강제가입시키지 않읍니다. 회원이 돼고말고는 각자에게 맞기죠. 대신 회원이 됀 사람들에게는 권리를 나누어주고 비화원에게는 권리를 주지 않읍니다. 그게 협회인거죠.
각자 생각할때 협회에 가입하여 나의 권리를 찾도록 해주는 협회이면 협회비를 내고서라도 그에 상응하는 무엇인가가 내게 돌아오면 가입하고 그렇지 않으면 안하는거죠.
그런데 용달협회란곳은 내가 가압을 하여도 아무런 혜택도 없고 나와는 상관이 없는 단체인데(왜냐면 용달협회에서는 니 권리는 니가 알아서 해라식입니다) 니 말은 필요없고 우리가 내라면 그냥 돈내놔 하니 문제란 것입니다.
모든협회들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돼죠. 헌데 회원이 줄면 협회가 유지가 안돼니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외부(고객,사회,정부에)에 권리주장(요금인상이나 처우개선)을 하여 그권익을 얻어내어 회원들에게 나누어주니 자연스레 너도나도 회원이 됍니다.
반면 용달협회는 외부에 권리주장을 하는게 아나라 원래 권리를 대변해야할 기사들에게 불법적 회원가입을 시키고 돈을 뜯어내는 현실이란겁니다.
용달협회가 기사들을 위해 진정한 제 역할을 한다면 회비가 들더라도 내 권리를 찾기위해 얼마든지 납부할수 있읍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 반대의 행태를 저지르는 저 깡패들에게 왜 내가 땀흘려 일한 돈을 갖다 받쳐야 하는것인지 저는 납득을 할수가 없읍니다.
용달을 사서 하지 말자라는 말이되는겁니다
최초에 살때 가입신청서를 제출 했다는건데 그중요한 서류를 읽어보지 않고 계약한 당사자의 실책입니까?
소송에 가면
조합에서는 가입 신청서를 증거로 낼건데....
조합비가 어떠네 뭐네 하는애기는 이제 하지 마시고
새로 할사람은 조합에 가입해야 하고 꽁돈을 내야 하니
하지 말아라.....이렇게 쓰셔야
사진이 안보이니..
https://blog.naver.com/sih20777/221475093996
그냥 가입비 냈으니 가입햇단 소리가 불법인란것이죠..
물론 용달이던 그 어떤 직업이던 하고말고도 개인의 자유이니 전 하라마라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읍니다.
제 입장에선 저는 억울한거고 저랑 비슷하개 생각하실분들에게 알아달라. 당하지 말라 고 이야기하는겁니다.
매매상이 원하는 서류는 다 줬을꺼 아닙니까
위사진에서 보듯이 가입을 안하면 면허자체가 안니오지 않습니까
성인이 도장을 찍은건 본인의 책임입니다
여기서도 매번 지입차 지입차 백날 떠들어도 지입차 샀는데요...하는 사람 천지고
블박을 400주고 달았어요 하는 소리도 주말 연속극처럼 매주 나오고요
앞으로는 도장찍을때는 꼭 읽어보고 찍으세요
도장을 찍은적이 없고 그 서류를 받은적이 없으니 불법이라고 화내고 있는거랍니다.
내가 안찍었다고 안찍은거 아닌경우도 많고
내가 도장도 안찍고 어떻게 면허를 받아서 일을 했다는건가요
내가 안찍고 매매상이 찍었겠죠??
매매상은 도장을 훔쳐다 찍고 면허 내주고 일하라고 시켰다는 건가요
인감증명은 매매상이 동사무소가서 발급 받았나요
이분 나중에 집팔고도 안팔았다고 할분인가요??
위임을 했다하여 절차를 모르는 위임은 엄연히 사기 아닐까요?
물론 그것도 제 입장일수 있겠지만사기인지 아닌지는 법이 판결할거고요.
그렇다고 모르고 당한 니가 바보다 사기치는 사람은 잘못이 없다라고 해석하기는개 맞는지도...
님과 싸우고자 이런 말 적는개 아니라..
전 사기꾼. 깡패를 욕하지 당한 사람을 욕하는 그런 생각으로 새상 살고 싶비 않읍니다.
법적으로 돈으로 계산해봅시다
지금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재판받으러 왔다갔다 하루공치고
이거저거 신경쓰나라 뒷골 땡기고 얼마 들어 갑니까???
가입비 40내고 일을 했으니 가입한거고
도장을 매매상이 찍었든 귀신이 찍었든 서류가 있을테니 판사가 볼때 유차원생도 아니고
돈도 내고 가입비도 내고 밀린돈도 내라 할테고
거기다 조합 소송인지대도 물어줘야 할테고
어느게 손해인가요
여기까지 그렇다고 하고
새로 할사람들한테 야 용달하려면 40내고 가입해야 하고 월만원씩 꽁돈내니까 하지마라는 정보는
공개 되었으니 이건 성고했다고 치고
어떤게 이득일까요
아..더러우니 그냥 주고 말자?
전 돈이 나가더라도 국가가 판사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얼마줘라 하면 줄 의향이 있고 그러는 중입니다.
그런데 불법적인 깡패들에게 돈을 그냥 내주기도 실코 나라도 그리고 차후에 나와 비슷한 누구라도 계속해서 나처럼 해야 개선됄거라 생갇돼서입니다.
물론 저도 끝내 질수도 있겟지만 그것은 어쨋든 제 양심과 사화의 부조리를 일부라도 막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도 압니다.
하지만 전 너무 억울해서 맞서보고 싶읍니다.
지입맛에 안맞으면 아 18 돈못네.
혼자 그냥 리어카 끌고 댕기면서 장사하세요
마인드부터 고치세요
언젠가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저는 용달 그만뒀지만 늘 안전운전 하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분야 아니시면 응원에 한마디만 부탁드려요..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 일하는 용달기사분들은 뭉쳐지기 힘들고 각자도생해야하니 이런 일들이 생기는거 같읍니다.
저도 용달을 그만둔 마당에 그러거나 말거나 하며 떠나면 그뿐이나..
그래도 이런글 하나 올려봄으로써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랍니다.
관심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개별화물 할 때 차 앞유리에 화물운송자격증명을 붙이고 다녀야 한대서 구청에 갔더니 구청 공무원이 개별화물 협회에서만 발급한다고 해서 사무실 갔는데 무조건 협회 가입해야만 증명을 발급해준대서 그런 말도 안되는 내용이 어디있냐
내가 증명 발급비용을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서류 하나 발급받는데 협회 가입해야하고 월 비용을 매달 내라고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니깐 계속 앵무새같은 말만 합니다.
결국 1시간동안 말싸움해서 발급비용만 내고 발급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대폐차할때 필요한 서류같은 것들은 비용만 받고 발급해주고 그 외에 더 혜택을 원하는 차주들에 한해서 협회 가입을 권장해야지 "너네 서류 받고싶으면 무조건 협회 가입해,안그러면 서류 못끊어줘"라는게 말이 됩니까?
베스트댓글에 회비 납부한만큼 돌려받는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지나가는 화물차 차주한테 물어보세요
협회비 내는 만큼 베네핏이 있는것 같냐고 물으면 10명에 1~2명 있을까 싶네요?저도 공감이 안되구요
진짜 문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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