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경시외고속 AM939 1992년식 / 1993년 7월 경부고속도로 촬영
93년 당시 뽑은지 1년밖에 안된 새차시절이었습니다. 이 당시 경부
고속도로주변에는 지금하고는 달리 굉장히 한산했던 시절이었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지금처럼 높은 건물과 아파트가 없었던겁니다.
이 사진도 벌써 30년이 다되가는 귀한 사진입니다.^^
중앙고속소속 AM939EF 1993년식 우등고속 / 1998년 여름 경부고속도로 촬영
98년당시에 뽑은지 5년된 차량이었습니다. 이사진도 벌써 22년된 사진입니다.
뒤에는 아우인 그랜버드 8기통차량이 쫓아오고 있죠.^^ㅎㅎㅎ 재미있게 표현
하면 = 그랜버드 = 형님! 같이 좀 갑시다!! / 939 = 아우님! 빨리 따라오기나
하셔!!
939같은 HD급 차량도 운행했다는건 처음봤네요.
용남고속 수원-천안 완행은 빗자루급이였죠^^~
전철이 생긴다는 소식에 삼경사장님께서 용남에 팔고
수원 ~사당동 구간을 삼경하고 경진여객하고 반반 가지고 있었는데
사당동노선만 가지고 나오셔서 경진여객을 인수 하였습니다
그것이 유명한 수원역~사당역구간 7770번입니다
그 경진여객마져 몇년전에 다른이의 손을 거쳐 최종 용남고속으로 소유주가 바뀌었습니다
대략30여년전 강릉에서 수원으로 경남여객소속 939버스가
옛날 대관령고개를 넘어오는데 하나도 지침이 없이 편안하게
운행하는것을 맨 앞좌석에서 느꼈습니다
현재 터미널에 가면 현대,기아가 장악했지만 저 당시에는 현대, 기아, 대우, 쌍용차 같이 다양한 차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와 골라타는 맛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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