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대형버스 운전병이었습니다.
저런길은 아니지만, 지원운행 가서 잘해야 카운티정도 갈 비포장길인데, 타부대 간부(소령)가 대형버스로 병력수송하라고 한적있습니다.
전 그냥 시동꺼버렸습니다.. 선탑자는 하사였는데, 어쩔줄 몰라하면서 가자했는데. 결국 소령이 제 중대장(대위)한테 전화했습니다. 중대장님은 저한테 입구까지만 데려다주고, 회차하라고 하셨네요.
소령이 저한테 더 뭐라했으면 입구에서 회차해서 부대복귀한 후 연대장실에 상담하러 갈뻔했습니다.
연대장님이 버스운전병들한테는 무리한 운행하지말고, 중대장한테도 말 못 할 사항이면 1호차 운전병 통해서 자기한테 오라고 했었네요.
시도하지도 않을겁니다.ㅋ
시도하지도 않을겁니다.ㅋ
저런길은 아니지만, 지원운행 가서 잘해야 카운티정도 갈 비포장길인데, 타부대 간부(소령)가 대형버스로 병력수송하라고 한적있습니다.
전 그냥 시동꺼버렸습니다.. 선탑자는 하사였는데, 어쩔줄 몰라하면서 가자했는데. 결국 소령이 제 중대장(대위)한테 전화했습니다. 중대장님은 저한테 입구까지만 데려다주고, 회차하라고 하셨네요.
소령이 저한테 더 뭐라했으면 입구에서 회차해서 부대복귀한 후 연대장실에 상담하러 갈뻔했습니다.
연대장님이 버스운전병들한테는 무리한 운행하지말고, 중대장한테도 말 못 할 사항이면 1호차 운전병 통해서 자기한테 오라고 했었네요.
저는 못합니다. 정확하게 시도조차 안합니다. 하라고 하면 걍 도망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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