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전 시작하려 합니다.
군대에서 5톤트럭과 카운티 운전경력 있고요.
(2007년1월~2008년12월)
현재 화성에서 버스 운전자 양성 교육 받고 있습니다.
집이 광명이라 화영운수. 삼영보영운수. 소신여객 중 한곳으로 가려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근데 버스 운전자 양성교육 받는곳에서 화영운수는 비추라고 하시던데 아직 이유를 못물어봐서..
보배드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버스 운전 시작하려 합니다.
군대에서 5톤트럭과 카운티 운전경력 있고요.
(2007년1월~2008년12월)
현재 화성에서 버스 운전자 양성 교육 받고 있습니다.
집이 광명이라 화영운수. 삼영보영운수. 소신여객 중 한곳으로 가려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근데 버스 운전자 양성교육 받는곳에서 화영운수는 비추라고 하시던데 아직 이유를 못물어봐서..
보배드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곳모두 비슷하다면 그래도 화영 지원해보는게 맞겟군요!ㅎㅎ
화영은 견습기간이 길어서 (최소 6주) 그러는 것 같은데
그것만 버틸 수 있으시면 회사는 꽤 괜찮습니다. 부천 사시는 분들도 많이 건너와서 근무하십니다.
아, 화영이 견습이 길군요.
견습기간 긴거 말고는 괜찮은가 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호
위 회사 모두에 지인이나 동료들이 있어서 들은바로는 시스템이 비슷합니다.
중형으로 시작해서 대형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나 급여나 복지 등은 비슷해요.
그래서 저도 그렇고 풍채 좀 좋은 사람들 전부 다 탈락당했습니다.
제가 병 때문에 3년 전에 요양하느라 견습 그만둬서 경원일 때랑 최근 사모펀드일 때랑 둘 다 면접을 봤는데
면접 분위기도 다르고 물어보는 것도 다르고...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경원일 때는 그 사람 과거 히스토리랑 경력만 따졌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삼영에 입사지원서내고 몇달 대기하다 연락와서 입사했습니다.
당시 마을1년이상해야 중형보내기도,몇달 마을 더타라하기도 했습니다.
마을버스 평안.덕장으로 보내지고 카운티를 배정받기도 합니다.랜덤으로 뽑는듯. 평안은 사고가 자주나서 바로 짤리고,그에 비해 덕장은 수월한데 13번 카운티 받으면 쉴시간없이 왔다갔다해야 합니다. 삼영 인사주임은 힐덩치하는 친구인데 사람 좋습니다. 나머지?.안전부 부장 교육때 반말 찍거립니다.ㅎㅎ
삼영에서 주는 밥 퀄리티는..처음 먹어봤습니다. 근래 급여를 나눠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삼영 석수동.평촌역.등있고 고천은 문닫았습니다.
석수동 차고지 사무실옆 교육실에서 시청각 교육등 받습니다.
인사담당 덩치크고 안경쓴 주임.좋은 사람인데 어찌 변했을까!
사머진 에효입니다.ㅎ
화영에 비하면 견습이 훨났습니다.
화영에서도 운전 테스트는 비슷하게 하는데 노면이 안좋와 속도내면 바운싱이 심해져 욕먹습니다.
화영 견습은 실제 손님태우고 합니다.
앞조수석자리에 부장동승.
그뒤로도 오전,오후 2탕씩 견습하고 확인받고 집에 갑니다.
화영은 실제 손님태우고 운행한다는게 부담됨. 견습차량은 사무실 주임이 지정해줍니다.사람 좋습니다.
화영은 야간에 빵1,음료1 간식이 나옵니다.그런데 돌고와서 보면 없습니다.언넘이 몇개씩 챙겨갑니다.딱 맞게 주는데 항시 빕니다.
12번인가?기억이 가물가물..도덕파크 안전사고 무섭습니다.
그런데 마당배차합니다. 턱텨나온 과장,ㅋ 4~8분배차.밀어내기식 배차합니다.
앞차 붙어서 들어가야 조금더 쉰다고나할까.승객도 많습니다.중간중간 촉탁이 있는데 이분덜이 장난 잘칩니다. 촉탁은 오토차량입니다.막탕이 정해져 있지않고 배차실에서 자릅니다.9탕안돌고8탕하려고 지연운행해도 고참들이 시간조정해서 9탕들 돌지요.
밥은 잘나옵니다.삼영과 비교한다면
삼영은 쓰레기 수준이지요.화영은 공회전 머라 안합니다.차고지에서 시동 적당히켜놓습니다. 주차장이 좁아서 야간에 주차전문이2명있어 주차유도합니다.
화영은 근무가 빡썹니다.그외 나머지는 삼영보다 났습니다.
집가깐곳이 진리로 통합니다.회사마다 일장일단이 있는데 무게를 달아보면 비슷할겁니다. 기사는 일용직, 그냥 기사일뿐 맘비우고 욱하지않는분이 안전운전하고 오래한답니다. 육제노동뿐 아니라
정신노동도 큰몫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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