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공터촬영 / 22년된 대우버스입니다. 지금은 저렇게 사무실 휴게실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폐차시키지 않고 잘
살게 하고 있죠.^^ 비록 가림막으로 가렸지만 형체는 조금씩 보입니다. 저 버스가 예전에 지선버스로 다니다가 내구연한이
다된후 저렇게 물러나고나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 버스도 마찬가지로 뉴 로얄미디들이 늘어나는 바람에 개체수가 많
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가용으로조차 정말 보기힘들어졌죠. 요새는 최후기형 BM미디들도 거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그차들도 벌써 20년이 다되가는 중이죠.그래서 아마도 보기가 조금씩 힘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차도 명차중에 명차라고도 무리가 아닐 겁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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