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한번 해보고 후회하자. 다음 생은 없다.
2. 준비가 다 되어서 결혼한다고 미루는데, 준비 다 되면 혼자 살지 뭐 하러 결혼 하나.
3. 결혼이 하고 싶으면 주변에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
결혼이 하기 싫으면 이혼한 사람이나 별거 하는 사람들 만나면 위로가 됨.. .
@바람부는사원 맞는 말씀입니다. 연애 해보셨죠? 진짜 사랑도 해보셨죠? 결혼도 하셨나요?
이상한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 결혼은 현실이다라는걸 얘기하는 거에요? 결혼할때 집부터 문제가 되죠.
왜 혼수는 얼마 안해오면서 집은 비싼걸 바라지...집 비싼걸 원하면 내가 7이라도 낼게 3만 내라 이런게 통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죠.
바람부는 사원님은 기혼인지 미혼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혼이라면 순전히 자기 힘으로 집 사셨어요? 아님 부모님한테 손을?
전 오로지 제가 번돈만으로 집을 마련하려고 했습니다. 그보다 더 한 집을 여자쪽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집안에서 원했죠.
제가 정상적인거 아닌가요...그리고 외국인과 한국인 사고방식은요. 여자 남자 동등하게 본다는거에요. 참고로 여자친구한테 집 이정도 장만할수 있다라고 하니까 그걸 왜 너혼자 집을 사냐고 바로 반박합니다. 그리고 그건 자기를 무시하는거라고 오히려 화를 냅니다.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이 많은 나라가 한국이에요. 물론 말씀대로 정상적인 사고방식도 많구요
현실적으로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가 대세가 되어야 하는이윱니다
둘이 직장 다니면 부모에 손안벌리고 둘이서 그냥 보증금 가지고 월세내면서 번듯한 아파트에서 대출금 갚아나가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되는거죠
집가진사람은 은행에 넣어두는것보다 이자 커서 수익되니 좋고
집 없는 젊은 사람은 은행빚의 노예 안되고 돈없어 결혼 못하거나
부모 기둥뿌리 뽑아서 결혼하고 이런 거 없이
살아가야할 둘이서 온전하게 책임지고 나아가는 그런 미래가 곧 올것입니다
아파트 수직붕괴야 말로 대한민국이 다시 사는길입니다
나도 저 남자와 비슷한 스토리였는데 결론이 다르네..
난 직장생활 해도 돈이 안모였는데 도저히 전세돈도 만들 형편이 안되 대출 83% 땡겨서 아팟 작은거 사서 결혼함. 대출은 와이프 회사가 더 좋아서 와이프 앞으로 땡겼고 집값 17% 현금도 와이프 돈이었지.. 예식과 혼수품등 결혼식 비용도 와이프가 좀더 냈고 신혼여행도 와이프 회사 직원전용 상품 저렴하게 다녀왔고..
와이프 도움을 많이 봤고 그 고마움에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결혼 18년차 돈 걱정 해본적 없이 살고 있음.
음...그게 자녀가 25살이된 부모가 되어보시면 알겠지만 말이 어른이고, 애들 결혼시키는 부모지...아직 젊습니다. 어려요ㅎㅎ 40대들은 느낄텐데 주변에선 중년남성, 아저씨 등등 중장년이라고 하는데 몸만 나이를 먹는건지 마인드가 아직어립니다. 그래서 친구들만나면 욕도 나오고 시끌시끌하게 됩니다. 부모란걸 처음해봐서 대학생 자녀가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뭘 어떻게 선택하는게 최선일지 생각 해야하는게 항상 고민입니다.
2. 준비가 다 되어서 결혼한다고 미루는데, 준비 다 되면 혼자 살지 뭐 하러 결혼 하나.
3. 결혼이 하고 싶으면 주변에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
결혼이 하기 싫으면 이혼한 사람이나 별거 하는 사람들 만나면 위로가 됨.. .
얼굴요? 뭘 어떻게 설명을 들어야되나 제가 좋다고 고백해서 사귄적이 없습니다. 여자들이 먼저 와서 고백했지
아 십봉님은 아이디만 봐도 이런적이 없으셔서 모르시겠구나....아 안타깝네요..
아 그리고 네 저 경제력도 어느정도 됩니다.
본인이 이상한 사람 만났다고 전부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여전히 정상적인 사람이 많아서 이사회가 이만큼이라도 돌아가고 있는거에요
이상한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 결혼은 현실이다라는걸 얘기하는 거에요? 결혼할때 집부터 문제가 되죠.
왜 혼수는 얼마 안해오면서 집은 비싼걸 바라지...집 비싼걸 원하면 내가 7이라도 낼게 3만 내라 이런게 통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죠.
바람부는 사원님은 기혼인지 미혼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혼이라면 순전히 자기 힘으로 집 사셨어요? 아님 부모님한테 손을?
전 오로지 제가 번돈만으로 집을 마련하려고 했습니다. 그보다 더 한 집을 여자쪽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집안에서 원했죠.
제가 정상적인거 아닌가요...그리고 외국인과 한국인 사고방식은요. 여자 남자 동등하게 본다는거에요. 참고로 여자친구한테 집 이정도 장만할수 있다라고 하니까 그걸 왜 너혼자 집을 사냐고 바로 반박합니다. 그리고 그건 자기를 무시하는거라고 오히려 화를 냅니다.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이 많은 나라가 한국이에요. 물론 말씀대로 정상적인 사고방식도 많구요
둘이 직장 다니면 부모에 손안벌리고 둘이서 그냥 보증금 가지고 월세내면서 번듯한 아파트에서 대출금 갚아나가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되는거죠
집가진사람은 은행에 넣어두는것보다 이자 커서 수익되니 좋고
집 없는 젊은 사람은 은행빚의 노예 안되고 돈없어 결혼 못하거나
부모 기둥뿌리 뽑아서 결혼하고 이런 거 없이
살아가야할 둘이서 온전하게 책임지고 나아가는 그런 미래가 곧 올것입니다
아파트 수직붕괴야 말로 대한민국이 다시 사는길입니다
난 직장생활 해도 돈이 안모였는데 도저히 전세돈도 만들 형편이 안되 대출 83% 땡겨서 아팟 작은거 사서 결혼함. 대출은 와이프 회사가 더 좋아서 와이프 앞으로 땡겼고 집값 17% 현금도 와이프 돈이었지.. 예식과 혼수품등 결혼식 비용도 와이프가 좀더 냈고 신혼여행도 와이프 회사 직원전용 상품 저렴하게 다녀왔고..
와이프 도움을 많이 봤고 그 고마움에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결혼 18년차 돈 걱정 해본적 없이 살고 있음.
정말 결혼이 제일 잘 한 일인거 같아요.
노처녀는 뭣도 없으면서 한남이라고 서로서로가 욕만 하더만
어차피 정신 똑바로 박힌사람은 다 짝 찾아서 잘먹고 잘살고있음
주변에 이런 여성 있음 놓치지 마세요.
본문글 공감합니다
오늘밤은 악연일세
젤 먼저 성격 보면 됩니다.
20대때 좋다고 따라다닌 착한 여자애가 있었어요
수줍은 많은 친구라 나한테 가끔 전화해서 제 친구 안부도 묻고 하던 친구였는데
그렇게 내 친구를 사랑? 한거 같은데 나중에는 결국 맞선 번 남자랑 결혼하더라구요 ㅠㅠ
라는 명언이 있지 ㅋㅋㅋ
나처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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