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 유머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45)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일병 모래도 22.09.16 09:34 답글 신고
    불편한건 사실이겠지~

    그러나~ 사람이 어떻게 자기 좋은것만 하고 사나?

    시어머니는 그게 좋으니까 매주 오시는것이고 하니

    아들이 중간에서 잘 조정해서 한주는 어머니가 오시고 한주는 며느리가 시댁으로 가는걸로 타협보면 어떨까요?
    답글 0
  • 레벨 소위 3 자유바라기 22.09.16 09:32 답글 신고
    저건 중재 하는게 맞다고 봄 .

    애 낳고 힘든데 시어머니 오시면 눈치도 봐야 하고 일도 해야 하고 가족이라는 테두리로 묶어서만 볼건 아니라고봄 . ;

    솔직히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지 않습니까 ;

    저같으면 아이 데리고 부모님댁을 주말마다 찾아 뵙겠습니다. 부인은 하루라도 푹 쉬라고 혼자 두고요 . 아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이동하느네 무리가 없다면요.
    답글 2
  • 레벨 원수 야잘잘 22.09.16 09:26 답글 신고
    자기 자식을 낳으면 먹고살기 바쁘니
    일 하다보면 어느새 훌쩍 자랐는데

    손주가 생기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플정도로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무뚝뚝하신 저희 아버지 말씀.
    어쩌겠습니까? 방법을 찾아야죠.
    답글 0
  • 레벨 원수 HappyCold 22.09.16 09:22 답글 신고
    이나라 출산율이 절망인 이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2 발산황제 22.09.17 07:34 신고
    @복덩이를가진me 얘 좀 모자란애 같음.
  • 레벨 원수 야잘잘 22.09.16 09:26 답글 신고
    자기 자식을 낳으면 먹고살기 바쁘니
    일 하다보면 어느새 훌쩍 자랐는데

    손주가 생기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플정도로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무뚝뚝하신 저희 아버지 말씀.
    어쩌겠습니까? 방법을 찾아야죠.
  • 레벨 소장 밑밥주는남자 22.09.16 09:26 답글 신고
    남자가 힘들 겠네~
    시부모한테 잘하면 처가 부모에게도 잘한다라는 인식을 심어 주심이
    중재 잘하시고
    단도직입적으로 동물 간식 주듯이 달래 보세요~
    비교를 조가치 해서 죄송 합니다
  • 레벨 소위 3 쌈두 22.09.16 09:28 답글 신고
    37년살면서 울 아부지 젤큰웃음소리를 300일된 울 아들 재롱떨때 들음 ㅋㅋ
  • 레벨 중위 1 12시까지 22.09.16 09:29 답글 신고
    난 여자 이해감...
    조낸 싫을듯....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MIRAGE21 22.09.16 14:00 신고
    @복덩이를가진me

    니 군대 고참이 니 주말 개인 시간마다 옆 내무반 니 자리로 와서

    니 밑에 새로 온 신병들 구경하고 있다. 널 갈구지도 않고 손대지도 않는다.

    넌 그냥 니 하던 일 하면 돼. 몇년 동안 매주 마다. 근데 그 고참이 제대를 안해.

    아니면, 회사 니 부서장으로 해줄까?

    부서장이 니 주말마다 니네 집 온다고, 어때?

    왜 이런 말이 나오냐고? 주말에 니 시간은 없냐?

    그냥 손주만 보러온다...그러면 우리 남자들은 그런 줄 알지.

    본문도 며느리들이 치를 떠는 행동은 시어머니가 안 하는듯 보이긴 해.

    하지만, 주말에 온전히 우리 가족만의 시간이 없다는 건 충분한 사유라고 본다.

    그건 시어머니도 며느리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

    어른이 먼저 배려해주지 않으면, 아랫 사람이 말로 하건 행동으로 하건

    돌려 말하건 직설적으로 말하건, 기분 안 상해하면서 패턴 바꾸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돼. 생각 있는 분이면, 2주마다 오시던지, 오기 전에

    언제 가도 되는지 사전에 며느리하고 시간협의를 하겠지.
  • 레벨 훈련병 보배첫경험 22.09.16 14:07 신고
    @복덩이를가진me 님 장인어른께서 외손주가 이쁘시다고 한주도 안빠지고 매주 주말마다 집에 오셔서 거실 쇼파에 앉아있다고 생각해보시면 될꺼같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MIRAGE21 22.09.16 14:14 신고
    @복덩이를가진me

    일주일에 한번? 속 편하다?

    20년 30년 다른가정에서 다르게 살다가 남편을 매개로 만난 분들이야.

    뭐 결혼 했으니 지금부터 당장 시댁귀신이라도 되야 한다는거냐?

    그럼 남편이 애 안고 시댁가서 보여주고 오면 되잖아.

    굳이 매 주 오는 이유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MIRAGE21 22.09.17 12:28 신고
    @복덩이를가진me

    면역력이 약한 애들에게 매주 오는건 괜찮고?

    그게 니 같은 시댁은 죄가 없다는 이들이 역지사지 못하는 부분이야.

    시댁을 처음부터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

    너 결혼 안 했지? 했으면 모를리가 없어.

    너 혹시, 우리 엄마는 안 그래...계열이냐?

    애 낳고 몸 상태 안좋은 부인이 주말마다 시부모 온다고

    안절부절 하는걸 이해를 못하니까 그딴 소리를 하지.
  • 레벨 소위 3 자유바라기 22.09.16 09:32 답글 신고
    저건 중재 하는게 맞다고 봄 .

    애 낳고 힘든데 시어머니 오시면 눈치도 봐야 하고 일도 해야 하고 가족이라는 테두리로 묶어서만 볼건 아니라고봄 . ;

    솔직히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지 않습니까 ;

    저같으면 아이 데리고 부모님댁을 주말마다 찾아 뵙겠습니다. 부인은 하루라도 푹 쉬라고 혼자 두고요 . 아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이동하느네 무리가 없다면요.
  • 레벨 간호사 꽁지들 22.09.16 14:22 답글 신고
    이게 맞죠 자식된 도리로써 어머니가 아기 보고싶어하시는데 내가 직접 찾아뵈야지. 그게 차라리 와이프랑 싸울일도 없고 남편분도 오랜만에 본가가서 엄마밥먹고 편하죠.
  • 레벨 상병 닉네임은할게없어 22.09.16 09:33 답글 신고
    시부모님 오시면 밥은 누가 차려주나요?
    청소는 누가 하나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애 보는것도 힘들어서 본인밥도 못챙겨먹는데
    시부모님 오신다하면 청소해야지 밥차려드려야지 뭐 안하는거같아도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님
    친정엄마 오시면 친정엄마가 밥차려주고 애봐주고 청소해줌
  • 레벨 중위 2 너따라간다 22.09.16 15:01 답글 신고
    아내 입장에서는 정확히 이거임... 근데 왜 반대가...
    남편이 눈치가 없는 것...
  • 레벨 일병 모래도 22.09.16 09:34 답글 신고
    불편한건 사실이겠지~

    그러나~ 사람이 어떻게 자기 좋은것만 하고 사나?

    시어머니는 그게 좋으니까 매주 오시는것이고 하니

    아들이 중간에서 잘 조정해서 한주는 어머니가 오시고 한주는 며느리가 시댁으로 가는걸로 타협보면 어떨까요?
  • 레벨 병장 팩트승승장구 22.09.16 09:38 답글 신고
    며느리 입장이고 시어머니가 애낳았다고 맨손으로
    오실분도 아니고 정상적인 시어머니라면 미역국도
    끓여주고 빨래도 해주는 와중에 짬나면 손자 손녀보고
    돌아가겠지
    설마 애낳은 며느리한테 밥차려라 과일 가져와라 갑질하겠냐 ~~ 며느리 입장만 써논 갈라치기 행보글
  • 레벨 원사 1 아름다운꿈36 22.09.16 09:48 답글 신고
    반대로 장모가 매주온다고 생각혀봐

    짜증나지
  • 레벨 소장 MIRAGE21 22.09.17 12:35 답글 신고
    장모님이 오셔도 남편은 다른 방에 가서 누워 쉴 수 있죠.

    그게 장모님이 싫어서 하는 행동은 아니잖아요. 모녀 자리에서 빠져주는 거기도 하구요.

    며느리도 출산 후 아직 몸 상태 아니면 방에서 누울 수 있죠.

    그런데 왜 그건 며느리가 시모를 싫어해서 하는 행동으로 보느냐는 거죠.

    모자지간에 시간 보내는 자리에서 빠져주는 걸로 왜 안 보냐는 거죠.
  • 레벨 원수 농구는조단 22.09.16 09:53 답글 신고
    남자인 나도 어떨땐 불편하더라.
    첨에는 손주에 정신없으시지만
    와서 어느순간 잔소리 하시고.
    갑자기 청소.빨래.정리 시작하시면
    둘다 좀 쉬고 싶은데 쉬지도 못함.
  • 레벨 상사 3 더디자인보배 22.09.16 10:23 답글 신고
    시어머니가 과연 애만봤을까
  • 레벨 소위 1 돈먹는하마 22.09.16 10:37 답글 신고
    장모 오면 개짜증부리고 적당히 좀 오세요! 소리한번치세요
  • 레벨 하사 3호봉 나비엄니 22.09.16 12:38 답글 신고
    오시면 애기 맡기고 볼일보고와 그럼 니시간도갔고 얼마나편해? 머리나쁘면 손발고생이라더니 ~ 그리고 남편 장모일주일에 한번씩만나 너도해 그럼되잔어
  • 레벨 소장 아서라짜샤 22.09.16 12:54 답글 신고
    손주 보고싶어하시는 양가 부모님께서들 가까이 살아서 주말이면 찾아가서 재롱피우는거 보여드렸는데

    벌써 10살이라니...

    그래도 명절에는 하루에 한집씩 매일 왔다갔다왔다갔다...슬슬 애가 안가려고할 시기가 다가와서 걱정...이구만...
  • 레벨 중령 1 오지마가지마 22.09.16 13:14 답글 신고
    매주 1번씩 찾아오는건 좀 문제가 있음....손주 보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 예전 마인드로 요즘 시대 들이대면서 ......."나는 괜찮은데?" 라고 하면 결혼생활 순탄하게 못함
  • 레벨 중령 2 동탄풍이 22.09.16 13:24 답글 신고
    솔직히 내 아버님도 나보다는 손주들이 이야기 하면 다 들어 주고 제가 이야기 하면 쳐다보고 신경안씀..
  • 레벨 소위 2 불꽃슈터정대만 22.09.16 13:30 답글 신고
    예전에 우리 와이프 산후조리하던 곳에서는 시댁가족 출입금지라면서 영업하던게 기억나네요.....
  • 레벨 원사 1 구사랑 22.09.16 13:54 답글 신고
    이건 진짜 어려운 문제네요.
    며느리들 불편한것도 이해가 됩니다.
    시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되구요~
    남편이 지혜롭게 잘 해결해야할 문제..
  • 레벨 대위 3 데스티네이션 22.09.16 14:00 답글 신고
    신랑도 장모 올때마다 울고불고 하면 됨
  • 레벨 간호사 꽁지들 22.09.16 14:17 답글 신고
    ㅋㅋㅋㅋ이게 이해가 안된다구요? 어른들 세끼다 챙겨드실꺼고 식사도 대충 김에 밥 드시는거 아니잖아요. 어른오시는데 집 대충 할수도 없으니 또 다 치워야하고 갓난애 하나 보는것도 죽겠는데 어른 계시니까 누워있을수도 없어. 좀 쉬고싶은데 애기 쉬했다 기저귀 갈아줘라 애기 입 심심한거 같다 젖물려라 우유줘라 계속 말하실꺼고 ㅋㅋㅋ 갓난애 살짝 우유라도 옷에 흘리면 더럽다고 갈아입히면 그것도 갓난애 옷은 손빨래임. 이게 매주라고?ㅋㅋㅋ 돌겠네. 야 애보느라 고생했다 들어가서 자라 우리가 다 알아서 할께. 이러고 걍 잠만자고 음식차려주시고 커튼까지빨아주시는데도 울면 며느리가 나쁜년맞음.
  • 레벨 상병 데메크 22.09.16 14:21 답글 신고
    이건 남편이 조절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아내분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아내님은 저희 부모님에게 미리 연락드리고 놀러오시라고 먼저 말해줘서 감사할 따름. 아내님 쵝오!
  • 레벨 대위 1 JAGUARXJ220 22.09.16 14:24 답글 신고
    저리 싫다하다

    애 좀 크면 봐달라고 하겠지

    Cb
  • 레벨 중령 1 BlyAly 22.09.16 14:48 답글 신고
    아무래도 집안 어른이 매주 계시면 불편하겠죠 ..

    이건 남편분과 잘 상의하여 조율해야겠네요.
  • 레벨 중위 2 공회전전문가 22.09.16 15:25 답글 신고
    울 엄마 건물 있는거 알지?
  • 레벨 원사 1 콜걸의주식사랑 22.09.16 15:34 답글 신고
    남자새끼가 주말에 애데리고 엄마집가고 와이프 쉬게해줘라
  • 레벨 원수 Sunkyoo 22.09.16 15:40 답글 신고
    1주일마다 오면 미치지
  • 레벨 대위 3 오삼공아이 22.09.16 15:49 답글 신고
    시어머니가 잘못했네요 이건 나도 싫을듯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2.09.16 16:35 답글 신고
    주말에 애보러오면 애 맡기고 차라도 한잔 하러 가시지.. 한두시간이라도..

    이리 눈치가 없으니 와이프가 울죠..

    할매가 애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보러오면 대충 챙겨서 와이프 손잡고 공원이라도 한바퀴 돌아봐..
    2시간이 3시간 되고.. 그러다 둘째만들기도하고..

    그럼 와이프가 어머니 언제오시나 그러지..

    적당히 기어다닐정도되면.. 와이프 데리고 나가서 산책 영화 커피 밥 이런거 살살하시고..

    금이야 옥이야 해도 문제생길애는 생기고, 개똥밭에 굴려도 잘클애들은 잘큼.
  • 레벨 일병 냐오옹냐옹 22.09.16 21:42 답글 신고
    시부모님이 아무 소리 안 하시고 애기만 본다 하더라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무언가 해야할 것만 같은 압박감이 있기 때문에 불편한 겁니다
    오시는 날에는 청소 빨래 설거지 집정리가 어느 정도 되어있어야 하고 한끼라도 같이 드셔야하니 그것도 준비가 되어야 할테구요
    저런 일들이 평소 남편과 분담,협업이 잘 되어있다면 부담이 확 줄어들텐데 그렇지 않다면 굉장히 힘든 일이 되겠지요
    보통 저런 상황에서는 가끔 남편이 부모님이랑 애기 따로 보면 좋은데 그런 선택지를 생각할 수 없다는 건 남편 분이 육아에 적극 동참하지 않아 아내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레벨 일병 두부꽈배기 22.09.17 03:55 답글 신고
    저는 애기 낳고나서 시부모님 오시는거 환영했어요
    시부모님한테 애기 봐달라하고 남편은 집안일 하라하고 방에서 실컷 잤거든요
    쪽잠 자다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 오실때만 잠다운 잠을 잘수있어서 언제 오시나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애기가 좀 커서 사람답게 살만해지니 코로나 터지는 바람에 시부모님 발길이 뚝 끊겨서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렸네요
  • 레벨 소장 MIRAGE21 22.09.17 12:43 답글 신고
    이런 글이 올라오면 부정적으로 시모 부려먹는다 시모가 눈치봐야 한다 그러지만,

    결혼 생활 해본 분들은 아실 겁니다. 시부모님이 며느리를 아끼는구나.

    애는 내가 볼테니 넌 좀 들어가서 자거라. 통 잠을 못 잤을거 아니냐.

    그리고는 뭐 있어도 안 부르고 아들을 통해서 하겠죠.

    처음에 자라고 했을 때도 며느리의 도리? 때문에 내가 뭐 해야하는거 아닌가 했겠지만

    빈말이 아니라 진심인거 알고 나서 안심하고 푹 자고, 일어나면 컨디션 좋으니

    더 싹싹하게 시부모님 대하고, 며느리가 싹싹하니 두분도 좋아하고...

    그걸 모르고, 시부모가 왔는데 어딜 애를 넘기고 지는 방에 들어가서 자?

    이러는 시모면 환영을 안하겠죠.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