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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치킨집 사장님 감사글[169]조회 74,002 | 추천 912 | 2021.02.26 (금) 12:25

글쓴이 시프겔
가입일2014.07.22
활동지수마력 2,991,149
작성글게시글 17,694 | 댓글 4,04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사연을 모르시는분들은..

https://youtu.be/mhzO8PTm8W8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감사합니다^^

912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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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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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옵 21.02.26 13:05 답글 신고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들었네요!

형제가 있었는데 동생이 치킨이 먹고싶다며 자꾸 보채지만 돈이없어 어찌저찌하다 산책을 하게 됐는데
마침 치킨집 앞을 지나감..
동생이 치킨집 보더니 자꾸 치킨집 들어가자고 보챔..
형은 돈 5천원밖에 없다며 안된다고
하지만 동생이 자꾸 떼를 씀..
그걸 본 저 사장님이 들어오라고 하고 가게서 제일 비싼 치킨과 음료제공.

형은 5천원밖에 없지만 사장님은 그냥 먹으라고 치킨 식으면 맛없다고 함.

하지만 형은 되려 의심을 하게됌. 치킨과 음료 값을 달라고 할까봐..
치킨먹던 동생을 데리고 도망갈 생각까지 했다고함..

다 먹고 형은 5천원을 치킨값으로 지불.
하지만 사장님은 돈은 받지않고 영수증만 주면서 다음에 돈 많이 벌면 갚으라고 함.

여기서 끝이 아닌게 형이 외출 후 집에왔는데 동생 이발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복지사님이 왔다 가신줄 알았는데
동생은 가끔 그 치킨집을 찾아가서 치킨도 얻어먹고 사장님이 미용실 데려가 이발도 시켜줬다고 함.

대충 출근길에 여기까지 들었네요 뒷얘기는 손편지를 쓴 내용인가봅니다.ㅎㅎ

답글 10

추천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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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속삭 21.02.27 03:22 답글 신고

아.. 오천원... 눈물난다.. 옛날 누나랑 나랑 돈없어서 중국직가서 보통 짜장면 800원 곱빼기 1100원이었는데 곱빼기 하나시켜서 두그릇에 나눠달라고하니. 매번 보통 두그릇 주셨었는데..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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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지 21.02.27 06:17 답글 신고

어제 혼내주고옴..
실은 2차라 잘 못혼내드렸는데
배달땜시 엄청 바쁘시더라고요.
3달후에 다시 가서 혼내주겠음!

답글 3

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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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BMW530 21.02.27 09:32 답글 신고

한글을 다리밑에서 배웠노 썩은내가 진동하는구나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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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헨드릭스 21.02.27 09:34 답글 신고

현기가 싫어도. 이쯤 되면 정신병원 나열해주시는 정신병원 전문가님 글이 댓글로 달아질 때가 되었는데....

정신과 의원...
정신과 의원....
정신과 의원.....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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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또81 21.02.27 09:53 답글 신고

회원님 병원 빨리 가세요
본인은 괜찮지만 가족, 지인들이 상처 받습니다. 아픈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저도 공황장애가 있고 지인들한테 얘기하고 다녀요 치료 잘 받으면 생활에 지장 없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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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네 21.02.27 10:34 답글 신고

댓글달기도부끄러운 손꾸락!!!
생각이란것도 죄스런 단어들
치료받으면 관심받고살수있을게야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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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21.02.27 11:54 답글 신고

이 양반은 부정적 댓글을 안쓰면 어디 소화계통에 문제있나??? 모든글에 이러고 다니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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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속삭 21.02.27 03:22 답글 신고

아.. 오천원... 눈물난다.. 옛날 누나랑 나랑 돈없어서 중국직가서 보통 짜장면 800원 곱빼기 1100원이었는데 곱빼기 하나시켜서 두그릇에 나눠달라고하니. 매번 보통 두그릇 주셨었는데..ㅠ.

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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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굴엔통영굴 21.02.27 04:49 답글 신고

우와 소름돋아..찡합니다.
멋진분이네요 ㅜㅜ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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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02.27 05:16 답글 신고

감동이네요 ㅠㅠㅠㅠ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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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ATTIS 21.02.27 05:17 답글 신고

사실이면 정말 사장님은 정말 멋지고 대단한 분인데

은혜를 입은 아이들은 어디로 사라졌길래 인터뷰 안하지?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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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지 21.02.27 06:17 답글 신고

어제 혼내주고옴..
실은 2차라 잘 못혼내드렸는데
배달땜시 엄청 바쁘시더라고요.
3달후에 다시 가서 혼내주겠음!

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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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겠노 21.02.27 10:15 답글 신고

아이고 잘하셧네요
육대지님도 복많이받고 건강하세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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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랜딩 21.02.27 06:58 답글 신고

근데 저런사연을 뉴스에서 어떻게 알았을까요?
붕어보고 놀란가슴땜에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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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멋진놈 21.02.27 07:20 답글 신고

손편지를 형이 치킨회사 본사로 보냈다고 들었습니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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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리 21.02.27 07:25 답글 신고

아직 살만 한 세상입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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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용 21.02.27 07:45 답글 신고

잠깐 돈쭐나시고 끝나면 안되고
오래오래 돈쭐나시길~
박재휘사장님 멋지십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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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토티 21.02.27 08:18 답글 신고

아침부터 당근강태공땜에 웃고 좋은소식땜에 눈물이...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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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21.02.27 08:26 답글 신고

와 감동입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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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루이 21.02.27 08:40 답글 신고

저승에 계좌이체 안됩니다.
거울은 내가 웃어야 웃습니다.

-철호형 말씀.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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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데기백만대 21.02.27 08:43 답글 신고

아..눈물 찔금..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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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침에사과한개 21.02.27 09:39 답글 신고

맛있게 드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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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21 21.02.27 09:02 답글 신고

형은 치킨을 준게 아니고
사랑을 준거임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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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아들 21.02.27 09:04 답글 신고

ㅜㅜㅜㅊㅊ멋져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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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남단 21.02.27 09:06 답글 신고

멋진 형이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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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치키차카초코초 21.02.27 09:07 답글 신고

아직은 우리 대한민국이 정 이 있나보네요^^
사장님 건강하시고 오늘 아침부터 따뜻함을 느낍니다~
어린이들아 이 글 보면 다시한번 사장님께 찾아가서 감사하다고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꼭 인성 바른 사람으로 커주길 바란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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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살인범죄입니다 21.02.27 09:11 답글 신고

찡~~~ 하니
콧등이 시리면
눈물도 한방을...ㅠ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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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목욕값을줬어1 21.02.27 09:20 답글 신고

박사장 흥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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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ATTIS 21.02.27 09:27 답글 신고

저 아이들 만나 후원해주고 싶은데 어느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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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나까 21.02.27 10:13 답글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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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슴에 21.02.27 09:48 답글 신고

치킨만 준게 아니구나..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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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 21.02.27 09:52 답글 신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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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사랑해 21.02.27 09:55 답글 신고

이어려운때에 선행을 베푸신 사장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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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p 21.02.27 10:06 답글 신고

혼자서 남몰래 눈물을 훔쳤네요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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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통 21.02.27 10:09 답글 신고

이제 남은건

돈세다가 119실려 갈일만.

흥하시길.

멋진 사람들.ㅎㅎ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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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진그대여 21.02.27 10:09 답글 신고

형들 저기 어딥니까?!제가 제대로 혼내주고 오겠습니다~배달은 되죠? 회식으로 치킨파티 해야겠네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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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루스 21.02.27 10:18 답글 신고

그데 애들이 방임되고 있는지 알아봐야 되는거 아님 치킨이 먹고 싶어 나온게 아니라 밥을 안준거 같은데 개인차원에서 돕는건 한계가 있는거 같은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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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서 21.02.27 10:26 답글 신고

젊은 분이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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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팅어 21.02.27 10:30 답글 신고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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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루둥게 21.02.27 10:32 답글 신고

아침부터 또 눈물 찔끔나게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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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야미야미 21.02.27 10:35 답글 신고

아..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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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와짱꼴라 21.02.27 10:40 답글 신고

이 양반 혼좀 심하게 나야것네요. 거 어디유. 가서 혼구녕을 내주고싶구마이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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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쿄쿄 21.02.27 10:43 답글 신고

엄지 척!!! ㅠ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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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21.02.27 10:44 답글 신고

저형제에게 그날의 치킨은 그냥 치킨이 아니였을겁니다
사회가 그리고 어른이 어려운 형제에게 보내는
위로라고 생각합니다
힘내라고 용기잃지 말라고 하는
사장님은 이미 선한영향력을 지니고 계십니다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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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우스 21.02.27 10:46 답글 신고

아름다운 선행이 몇배로 되돌아왔네요, 복을 베푸니 다시 돌려 받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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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폰 21.02.27 10:48 답글 신고

ㅓㅜㅑ................멋지다.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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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척살단 21.02.27 10:54 답글 신고

아시바 눈에서 국물떨어지네...나도 지 사장님마음이다.그마음그대료 그래야겄어 어린이들 배불리멕여야 나라의 미래가 ㅜㅜ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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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구경중 21.02.27 10:59 답글 신고

그러게 왜 까치 발목을 고쳐주셨나요?ㅋ
그러니깐 이렇게 돈줄나지 ㅋㅋ자업자득입니다
대박나세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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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구경중 21.02.27 13:33 답글 신고

생각해보니 제비 군....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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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point 21.02.27 11:02 답글 신고

정말 멋있네요. 그리고 저 형도 본사로 편지보낼 생각을 한 것이 현명한듯.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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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어프로치 21.02.27 11:03 답글 신고

돈쭐 더 나셔도 되겠네요 흥하세요 화이팅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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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라바 21.02.27 11:19 답글 신고

돈 내려온다~와르르르르 착한 일 하셨으니 받으셔 야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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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잘킵시다 21.02.27 11:19 답글 신고

돈쭐나서 좋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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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21.02.27 11:25 답글 신고

따뜻~^^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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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마트앞죽돌이 21.02.27 11:31 답글 신고

안산 일동에도 저거 있는데,,,,,,,,,,,,,,

맛은 특이점은 없지만 먹은 후 입도 안타고

삼일이 지나서 먹어도 맛이 똑같다는 거 그게 참 좋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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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골꽃미남 21.02.27 11:35 답글 신고

역시 베풀면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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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그남자 21.02.27 11:39 답글 신고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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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군아 21.02.27 11:41 답글 신고

돈쭐 나야할 사장님 맞네요ㅎㅎ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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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을뺏어봐 21.02.27 11:56 답글 신고

이런 멋진분들이 성공하는 멋진 대한민국을 기대해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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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보더 21.02.27 12:01 답글 신고

ㅋㅋㅋ 사장님 많이 혼나신듯..... ㅋㅋㅋㅋ

평상시에 하던데로만 하면.. . 앞으로도 계속 혼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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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 21.02.27 12:01 답글 신고

더 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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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db 21.02.27 12:06 답글 신고

이런거 너무 좋아요 세상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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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스코보배지점 21.02.27 12:18 답글 신고

심지어 잘생겼어 찌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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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킨에어컨 21.02.27 12:20 답글 신고

아...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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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왕치킹 21.02.27 12:24 답글 신고

사장님도 젊은신거 같은데 복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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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왕자 21.02.27 12:32 답글 신고

기사 내용보고 어렸을때 생각나며 눈물이 나더라
치킨집 사장님
대성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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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쓰나미 21.02.27 12:33 답글 신고

이런분들이 복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항상 화이팅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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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아 21.02.27 12:47 답글 신고

여기 좌표좀 알려주십시요. 치킨 포장좀 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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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인생아 21.02.27 12:48 답글 신고

선행은 추천
각박한 세상에 아이들에게
빛이 되어주는 참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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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아이스크림 21.02.27 16:51 답글 신고

홍대점...멀당...ㅜ ㅠ

부디 흥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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