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아
- 우주 만물은 머물러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함
-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현상들이 발생함
- 즉, 씨앗과 조건에 따라 현상이 생겼다 사라짐의 반복임(연기법)
- 현상들만이 있을 뿐, 고유한 실체는 없음(공)
- 나라고 하는 것도 개념일 뿐, 고유한 실체가 아님(무아)
2) 마음
- 우주 만물의 현상은 내 마음의 투영임
- 생각, 감정, 오감 등은 생겼다 사라지는 현상일 뿐임
- 영원불변하는 마음이 있다 하면 흰두교가 되고
- 마음도 공하다 하면 불교가 됨
3) 지금 여기
- 시공간도 개념일 뿐, 우리는 지금 여기만을 살 수밖에 없음
- 한 시간 전에 친구에게 화냈던 일은 이미 사라진 현상임
- 그런데 아직도 화가 나 있는 것을 석가모니는 두번째 화살이라고 표현
- 불교의 가르침을 통찰하고 나면, 즉 깨달음을 얻고 나면, 이러한 피해가 없음
- 화가 날 땐 화를 낼 뿐, 이것이 화라는 생각이 없고
- 화를 낸 후에도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와 늘 마음이 편안하게 살아지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것임
사찰음식?? 스님들 음식만드는거 열중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끼지 못할뿐 우리가 사는 차원이 몇차원인지 정의 내릴 수 없죠. 동전만 해도 2차원의 존재이고 동전이 볼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지만 분명 우리는 동전을 볼 수 있으니 까요.
1차원 존재는 2차원의 공간을 볼 수 없지만 2차원의 존재는 1차원을 볼 수 있고, 2차원의 존대는 3차원을 보지 못하지만 3차원은 2차원을 볼 수 있죠.
저 어릴 때만 해도 세상이 3차원이라 배웠고, 시간이 포함된 4차원은.. 친구가 이상한 소리 하면 "너 4차원이다?" 표현하는 정도였죠. 하지만 지금은 누가 봐도 우리는 4차원에 살고 있고 시간을 다스리려 하죠.
그리고 5차원으로 넘어가면 또 느끼겠죠.
선이 있으면 악이 있고 조국이 있으면 중궈이가 있는것을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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