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가수 유승준(사진·미국명 스티브유)이 한국을 찾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하게 피력했다.
유승준은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만 공개 되는 게시글)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여러분 잘 지내시죠?”라고 안부를 묻고는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이 여러 사건들로 안 좋은 소식이 많은데, 여러분 덕에 잘 지내고 있다”며 “여러분들도 잘 지내시길”이라고 기원했다.
그러면서 “하루 속히 뵐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며 “언젠간 보게 될 것”이라며 한국행 바램을 강하게 드러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를 해달라’고 낸 소송의 재상고심에서 승소했다. 법무부의 입국 금지 결정으로 미국으로 돌아간지 17년 만에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는 희망이 생긴 것.
다만 대법원의 확정 판결에도 유승준은 바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없다. 2002년 2월 병무청 요청에 따라 법무부가 내린 입국금지 조치가 철회돼야 한다.
출입국관리법 11조3항은 대한민국 이익이나 공공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외국인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 입국을 금지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에 유승준의 한국행은 외교부와 법무부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중이다. 유승준은 LA에 거주 중이다.
비슷하네
공통점, 추방
이것도 제정신은 아닌듯
코로나 터지니 조용하다가...
한국이 코로나 잠잠해지니 또...
에라이~~~~
네 인생을 그리 만든 건
네 자신이야.
네 스스로 원해서 도망가다
이 사단을 만들어 놓고
남 탓하는 당신의 행동이
진짜 가증스러울 따름
아메리카인아!
거기 좋잖여~~거서 살어...
참 총기자유화에 인종차별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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