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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호대 기관차가 견인중이던 건설화물 열차를 담아 보았습니다.
DEL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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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부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발전 차량도 아니고 보면 화물차 뒤에는 저렇게 사무실 처럼 생긴 부분을 항상
끌고 다니더라고요. 참 궁금 합니다. 어렸을때 보면 저 뒤에서 한두사람 나오는것도 봤습니다.
과거엔 연결기 성능이 부족해서 피견인차들이 동력차랑 분리되는 사고가 생기면 즉시 사고사실을 기관사에게 알리고
방호조치하고 사고 수습을 하기 위해 있었는데 요즘엔 그런 사고가 안 생기다보니 생략해요
근데 건설화물은 탈취 사고가 생기면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차장차를 달고 경호 군인이 탑승합니다.
다닌는 군요. 그럼 제가 예전에 어렸을때 봤던 그 기억이 맞는것 같습니다. 꼭 한두사람이 내리더라고요
그럼 지금도 경호 군인들이 타고 다닙니까 ? 시멘트 운송을 하는데 굳이 경호 군인들이 탑승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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