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 보잉등 대형 항공사들이 만든 여객기를 보면 랜딩기어의 바퀴가 있잖아요.
보통 착륙을 하면 제일 많이 제동이 걸리는게 이 바퀴 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바퀴를 분해 하거나 , 바퀴를
교환하는 유투브를 보면 어떻게 제동이 걸릴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유압으로 캘리퍼를 작동 시켜서
브레이크를 작동 시키는 건지 , 아니면 전기적인 신호로 마치 하이브리드 자동차 처럼 브레이크를 듣게 하는 건지
궁금 합니다. 다판으로 된 장치는 보이던데 캘리퍼 또는 브레이크 패드 , 또는 디스크 로테이터를 본적은 없어서요
정비사 분들의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결론적 으로 패드와 디스크가 다판으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 인데 의외로 엄청나게 복잡한 구조 입니다.
일반인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단, 엄청난 속도/무게로 인해 한번 랜딩하고 감속후 게이트까지 오면 타이어 디스크 주변온도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작동이 되네요 , 그리고 5군데 인가 에서 압력이 가해져서 압력이 다판으로 걸리게 되어 있더라고요
다시 원복이 되는 원리는 모르겠는데 처음엔 일반적인 자동차 처럼 브레이크 캘리퍼가 안 보여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이제 어느 정도는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자동차 바퀴보다 한참 더 많은 무게가 걸리다
보니까 아마 이렇게 설계가 되었나 봅니다. 역시 과학자들의 개발력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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