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란 질병관리 청장이 후보 시절에 바이오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하여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그때...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버티다가...
지난달 초 주식을 모두 팔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당 업체는 4백억원대 국책사업에 다른 5개 기업과 함께 참여했다고 합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는 단독으로 임상시험 모델을 만드는 3억 8천 5백만원 규모의 사업도 따냈다고 합니다...
후보 시절에 이미 문제가 제기되었던 것이...
끝내 문제화 되었는데도...
끝까지 주식을 미리 처분하지 않다가...
이슈가 되어서야 처분을 한 것이 문제이고...
그런 사람이 그 수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청장이 되었다는 것이 더 문제인 듯합니다...
윤석렬 정권에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인거 같네요...
5년 너무나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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