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다큐픽션> 워낭소리[1]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
가축과 인간.
기계라는 사회의 부속품.
타성화. 고령화.
한편으론 감사하고 또한편으론 버거움.
함께 풀어야할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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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다큐픽션> 워낭소리[1]조회 95 | 추천 2 | 반대 0 | 2021.06.19 (토)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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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에괜히억울한 - 가입일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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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팔려고 장터에가니 나이든소를 아무도 제값주고 사가는 사람이 없어서 힘없이 돌아오는 할아버지..
결국소는 죽고 ...제작진의 도움으로 죽은 소는 고기로 팔리지않고 땅에 묻히면서 끝나죠
어찌보면 지루하고 어찌보면 소가 팔려가는걸 직감을 하고 눈물을흘릴때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도 느낄수있습니다
독립 영화치고는 많이 지루하지는 않습니다..집중하냐 안하냐의 차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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