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들어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일본에 여행을 갔던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경제성장저하로 물가가한국보다 싸거나 비슷했졌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선진국이란 일본도 별것아니고 이제 대등하다는 우월감과 자존감을 갖게 되기도 했다.
사실 양국 국민들 입장에서 이렇게 좋은 여행지가 어디 있겠는가?
이렇게 나름 양국간에 여행업을 비롯한 민간교류도 활발했고 경제적 공조도 나름 괜찮았었다.
또한 한미일이라는 삼각정치동맹도 상당히 중요했고 말이다.
이런 관계가 어두워지는 것을 두려워 노무현 조차도 위안부 문제는 함부로 접근하지는 않았다.
이 위안부 문제는 역사적 사실과는 별개로 한국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민간한 사항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뜨금없이 박근혜가 등장하면서 위안부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위안부 단체를 키우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우측깜빡이 켜고 좌회전을 해버린것이다.
이렇게 순식간에 위안부 시민단체가 급성장하게 되고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이 생겼다.
즉 일개 시민단체가 정치인과 정부에 압력을 가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한거다.
이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사람이 당연 문재인이고.
문재인은 위안부 단체를 통해 반일감정을 일으키고 자신의 정치적 잇속을 챙겼다.
그리고 자기가 심어놓은 사법부를 통해 역사적으로 합의한 한일협정을 부인하고
전 정부가 해결해 놓은 위안부 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버렸으며 사법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국가간 사항을 일본이라는 나라에 배상판결을 내려버렸다.
그러면서 한일 관계가 결정적으로 틀어져버린거다.
일본의 평범한 시민들은 한일관계의 어두운 과거에 대해 대부분은 관심이 없거나 모른다.
그들은 한류를 좋아하고 가까운 여행지로 한국을 친근하게 느낄뿐이다.
일본이 역사적으로 미울지라도 이제는 지정학적으로 꼭 필요한 동맹국이고
경제 동반자이며 라이벌이다.
이런 사이가 멀어져서는 우리의 손해가 더 많다.
아직 우리가 약소국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서 반일 감정을
의도적으로조장하는 문재인은 정말로 사악한 인간이 아닐수 없다.
일반 국민들이라도 이런 현실을 인지하고 문재인의 반일 감정에 동조해서는 안된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불매운동이 웬 말인가?
( 중국대사에게 왜 사드 보복하냐고 물어보니 '너희도 반일 불매운동하지 않는냐?'고 되려 물었다
참 할말 없지 않냐? )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사실관계는 양국의 입장이 서로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이므로 박근혜의 위안부합의
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입장에서도 보상금을 받아야 했구요.
상대방 국가에 일방적 항복을 요구하는 위안부 협상은 말이 안돼지요.
그리고 일본이 기초소재를 한국에 수출안하면 우리나라 경제는 마비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죽어나가는건 일본기업이죠ㅋㅋ
대체 공급자들은 세계에 널렸고
왠만한건 국내개발 됩니다.
기술이 없는게 아니죠
소부장이 미래 먹거리라 어짜피 한국이 가야할 길이고 일본이 때려준다면 더 가속화할 수도 있으니 땅큐죠
저번 수출 제재로 일본이 더이상 부품소재카드에서 손뗀건 이거 때문인데요?
우선 가장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외국 여행지를 잃었다.
문재인은 반일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모든 하늘길과 뱃길을 간접적으로 압력을 넣어
끊어버렸다.
사실상 정치권의 보복과는 별개로 일본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을 막아 버린거다.
국내에서는 불매운동으로
가성비 좋은 일본차 닛산이 철수하게 됐으며
가장 마시기 좋은 아사히 맥주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찿아볼수가 없다.
( 불매운동전 1위가 아사히 맥주다)
세계적 브랜드 유니클로의 동네 매장은 여러곳이 폐점이 되고
그 자리를 싸구려 국내 브랜드 탑텐이 차지하게 되고 소비자는 결국 좋은 선택지를
잃어버렸다.
또한 사드로 인해 중국으로 부터 불매운동을 당하면서도 반박할 명분조차 잃어버렸다.
일제 강점기를 이야기하고 토착왜구를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그때가 언제인가?
1945년 해방둥이가 지금 76세이다.
사실상 대한민국에 일제시대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물론 일본 또한 마찬가지.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일본이 없다면 한국의 중간재 수출 자체는 존재 할수가 없다.
우리가 수출하는 모든 공산품들의 기초소재 자체가 일본산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본이 수출규제를 하면서도 완벽한 규제를 안하는 이유는 그렇게 할 경우 결국 한국은 고사하게되고
한국과 단교뿐만 아니라 전쟁하자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의 부끄러운 역사는 잊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역사의 과거사를 붙잡고 일본과 계속해서 다퉈서는 안된다는 게 양식있는 전문가와
정치인들의 주장이다.
반일 감정을 애국으로 치장하는 사악한 좌파들에게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 당신 논리라면 왜 중국에 의해 피해를 당하고 지배를 당한 굴욕적인 역사는 기억안하는가?
왕이 쫓겨다니고 무릎을 끓은 역사는 선택적으로 외면하는가?
왜 당신의 역사의 기억은 나라별로 달라지는가?
그 모든 나라들과 역사적인 과거사로 대립을 한다면 외교란 존재할수없다.
구한말에 우리가 다른 나라로부터 당한 치욕적인 기록은 일본만 있는게 아니다.
/>
당신이 역사적인 기록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은 좋다.
단 그것을 현재의 상황과 연결하지 말란거다.
명나라에 굴욕을 당했다고 지금 시진핑 정권이 명나라 정권이 아니고
일제시대의 일본정권과 지금의 일본 정권을 동일시 해서는 안되다는 거다.
역사는 역사학자의 세미나에 맡겨야지 지식이 미약한 일반인들이 그 상황에 뛰어들면
문재인과 같은 사악한 정치인들에게 휘들리기 쉽상이다.
한일 관계가 나쁠수록 우리나라는좋아요
잃을건 별로없고
손에 쥔 카드가 늘어나는거!
일본하고 좀 친해져주께 대신 백신좀 줘봐
이런거?
반일기조는 문정부에 꽃놀이패를 쥐어줍니다 잘하고있는거에요
일본여행 가봤지만, 그닥 영어도 못하는 민족들.. 분노의 택시기사.. 밥도 맛없고(와규는 인정)
아사히 맥주 없어도 세계맥주 많아요.
닛산? 도요타? 혼다? 솔찍히 왜 그걸 아쉬워하는지 이해 안돼요.
유니클로... 솔직히 디자인 탑텐이 훨씬 낫고..
사드...? 이게 왜 여기서 나오죠?
와.. 76세라.. 잊어도 된다? ㅎㅎ
오히려 전남보배님 생각이 76세분들 생각처럼 선진국 일본하며 우월하게 쳐다보는 시각은 아닌지... ㅎ
일본이 선진국이 아니다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장점도 보는 걸 추천드리며.. 국내여행도 좋아요~^^
하지만 반대급부의 취향도 존중받아야 한다.
정치권력이 자신의 이익을 앞세운 반일운동으로 일반국민의 여행권리나 상품선택권이 제한 받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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