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을 따라 보배 형님누님들
6번의 오판을 역추적한 결과
혹시 오늘 주식 들어가신 분?
2020년 상반기 코스피 단기 저점 1600 찍을때 사서 2000에 파신 분
2019년 집값 전세값 폭등하는데 저러다 하락할걸야 ~ 라면서 끝까지 집 안사고 버티신분
2018년 재인이 형의 나름(?)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보고 하락을 직감하신후 살던 집 팔고 전세 들어가신 분
2017년 문재인 뽑고 기쁨의 눈물 흘리신 분
-2년후 고통의 눈물을 흘리시는 분
2016년 박근혜 탄핵 촛불 든분
-그럭저럭 장사는 되어서 먹고 살만했지만 세상이 공정하지못하다고 ~ 생각하신 분
그동안 6번의 기회를 모두 놓치셨습니다..
뭐라고 위로 드려야할말이 업습니다.
but
기회는 또 옵니다 .아무리 머리가 나쁘시고 판단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도 인생은 그래서 살만하답니다 ..
올해 4월 서울시장선거,부산시장 선거가 있고
내년 대선이 있습니다만
이제까지 6번의 선택을 잘못한 분들이 아 ~ 내가 그동안 6번내리 꽝을 잡앗네 라고
성찰하며 (요즘 성찰이라는 단어가 개나 소나 다 쓰이고 유행이지만 )
자기의 부족한 판단력을 반성하고 돌아볼 수있을까요 ?
회의적이긴 합니다.
인간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신축년 새해 희망을 가져봅니다 .
부자와 기업인을 질투시기하느라
머리가 헤까닥 하고 눈이 뒤집혀진 분들
결과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셔서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힘들게하신분들
각성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보는 자신이 바보라는걸 모르고 오히려 똑똑하다고 생각하기에
타인을 가르치려 들더군요
아랫분처럼
고민정 백신 논란...“호주·대만 백신 있어도 접종 안해”
입력2021.01.12. 오전 8:35
수정2021.01.12. 오전 9:55
고민정 더불어민주당의원.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주·뉴질랜드·대만 등 국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고도 국민들에게 바로 접종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었다.
12일 고 의원 SNS에 따르면 ‘호주·뉴질랜드·대만이 코로나 백신 확보하고도 접종하지 않는 이유’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렇듯 환자의 상태와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처방을 하는 사람이 ‘명의’”라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이 기사와 함께 “국민의힘은 이제 더이상 코로나19를 둘러싼 정쟁을 멈추라”면서 “어려워진 경제를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이 선도국가가 되는 길에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백신을 확보하고도 접종하지 않는 것’과 ‘백신을 늦게 확보해 접종하지 못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백신 확보하고 그런소리하라" "저 나라들은 코로나19 방역성공하고 백신도 확보한 국가다" "한국은 K방역 쇼하다 백신확보 제 때 안하고 정쟁타령만 한다"는 불만 섞인 댓글이 달렸다.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고 의원이 공유한 기사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 기사를 인용한 것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대만 등이 백신 접종을 유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디언은 이들 국가가 접종을 미루는 이유에 관해 ‘앞서 국민에게 접종한 국가들이 제공하는 귀중한 데이터를 통해 부작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가디언은 이들 국가들이 오는 2월 중순에서 3월 중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디언은 “(앞서 접종한 국가들이 제공하는) 데이터는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 유용한 것으로 판명될 것”이라며 “한국과 같은 국가는 모든 인구분만큼의 백신 접종을 주문했지만 다른 곳에서 가능한 부작용을 관찰하면서 대량 백신 접종을 연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도 전날 신년사에서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56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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