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기서 사업은 요식업 유흥업등 지잡대나 고졸들이하는 막장자영업은 제외한다,.
이런 자영업 할바엔 차라리 노비월급쟁이 하는게낫다.
대기업노비월급쟁이도 돈도쥐꼬리 사회적인식도 밑바닥이지만 요식업 장사치들도 막장급으로 취급받는건 사실이다.
그럼 본론으로가서. .
사업은 필시 사람사이에서 관계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거고 필연 관ㄱㅖ메이킹에 능숙한 사람이 성공확률이 높다. 이 관계 메이킹은 재화를 팔아 매출을 일으키기 위한 선행 작업이기도 한데 이런 관계를 만들기위해서 갑과을의 위치를 충실히알고 을의 위치에서 처세를 잘 해야지 성공에 가까워진다.
을의 위치라는건 뭐냐? 아무래도 재화를 팔아야하는 위치이기에 자신의 자세를 잘 낮출수있는 기술이 있어야하고
그런 을의 자세를 갑은 귀엽게 봐줘야하는 것이다. 만약 을의 행동과 관계메이킹이 갑의 시선에서 부담스럽다면...을은 평생월급노비만 해야하는 그릇임을 명심해라....
귀여운 을이 되기위해는...갑이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을이되기 위해서 그럼 뭐가 필요한가?
일단 젊어야한다 ..20대가 되어야 한다는게 아니라...누가봐도 자세를 낮춰도 아부를 떨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나이어야한다..니가 구매담당인데 40대 노인이와서 아부떨면 어떨꺼같냐..부담 스러워서 다신 미팅도 안해준다....생각 해봐라 안이쁘거나 맘에 안드는 여자가 영화보자고 보고싶다고 연락온다고 생각해봐라 부담스러워서 바로 카톡차단 들어간다...
그래서 적당히 어리고 머리도 말랑말랑하고 사회경험도있고 노비시절 다니던 회사의 백그라운드 효과도 받으려면 30대중반에 사업을 해야지 성공 확률이높아진다....이정도의 을이라면 적어도 남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을은 아닐테니깐..
40대에 회사에서 희망퇴직으로 나와서 시작하면 일단 노인네 라서 새로운 네트워킹 만들기 힘들고 간혹 전직회사에서 전직노비 예우를 해준다고하여 대리나 과장을 지정해서 어느정도 밀어준다고 하지만..그것도 일이년이고 대리과장노비도 시간이 지나면 무능력한 틀딱새끼 취급하고 일반 노인취급 하면서 그렇게 40대에 나온노비는 사회적 낙오자가 된다..
결론.. 사업은 을의 위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자가 성공확률이 높다....40대는 성공적인 을이 되기에 이미 늙어버린 틀딱이다..40대에도 월급노비면 그냥 이번 생은 노비로살아야하는 운명을 받아들여야한다....사회적 관계는 모두 갑과을의 관계다..돈을 버는건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을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자가 돈을 버는것임을 잊지마라..
을이 무소유같고. .갑이 풀소유 같지만
현실은 을이 풀소유의 삶을 사는것임을 되도록이면 빨리 깨달아야 한다
을의 능력 =영업능력=돈버는능력
40살먹고도 대기업 노비라면 그게 그릇임을알고
노비짓이라도 길게 하려고 해라. 근데 한번뿐 인생을
박봉 대기업노비로 사는건 아깝지 않냐ㅠ
뭐쫌만 부당하거나 억울한 일 좀 겪었다하면
갑질 갑질하면서 흥분하는 애들은
아직
인생을 반도 모르는 애기들이다 ^^
근데 이제 8년찬데 초반에 오지게 힘들었다
지금은 같이 동업하는 사람들땜에 고민이 많다
한사람은 나이 49인데 우공당 지지자고 법인카드로 맨날 골프장가고..다른 한사람은 맨날 놀고..
공부도 하신거같고
책도 많이 읽으신거 같은데
풍기는 냄새는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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