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갤서 그냥 대충 써서 올렸는데
생각보다 핫해졌더라 그래서 좀 더 심화해서 씀
여기서 "주위"라는 단어는
친구+직장+사회적 인맥 다 섞어놓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임ㅇㅇ
앞서 말하지만 현정부 지지하는
주변 사람에 대해서 글 써봤다.
거두절미하고 본문 들어간다.
1.무주택자(직장동료)
왜 그런지 모르겠다.
여전히 대화하다보면 임대차3법이 때문에
집값 폭등된게 아니라 투기꾼이 문제라고 주장한다.
부동산 얘기가 나오면 꼭 폭락할거라고 그땐
현금있어도 집 안 산사람들이 웃게된다고 말함.
중요한건 이 사람 결혼했고 삼십대 후반임
2년전에만 경기도에 웬만한 신도시 등기쳤으면
두 배는 올랐을텐데 아직도 폭락론을 믿고있음
나도 부동산이 영원히 상승할거라고는 안봄
어느정도 떨어지긴하겠지 근데 이 사람이 주장하는
폭락은 말그대로 폭락임 예를들면
5억주고 산 아파트가 10억이 되었다고 치자ㅇㅇ
내가 말하는 하락세는 7~8억대정도로 하락하는건데
이사람은 10억짜리 아파트가 2억대까지 5분의1수준으로
폭락하는 날이 온다고 주장함;;
굳이 싸우기 싫어서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하고
더이상 부동산 얘기 안한다 근데 빡치는건ㅋㅋㅋ
본인은 무주택자면서 주변에 집 사서 2배로 뛴
주변 동료들을 "걱정"해줌ㅋㅋㅋㅋ
훈수도 두고 재산세보유세 올라서 힘들텐데~
이러면서 정신승리를함.. 나이어린 직원들도 사람취급안한다. 내가 보기엔 열등감을 저런식으로
승화시키는것 같아...ㅋ 본인 스스로 속 많이 탈거야
가장 역겨운 유형이라 생각든다...
희안한게 남자 대깨문은 프레임이라는 말 존나 잘하고
p싸개 달창년은 혐오 천박이란 말 자주 씀
이런 말 쓰면 99% 대깨더라 ㅋㅋ
2. 집안 정말 가난하고 힘든 친구들
차마 얘네들 욕하기가 미안한게
부모님이 정말 형편이 안좋아 그러다보니까
돈있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열등의식이 심해...
본인 혼자 살기에도 너무 빠듯해 결혼과도 멀어졌고
내 집 마련의 꿈은 더 멀어진 친구들이야
그러니까 정부가 이리 휘두르나 저리 휘두르나
사실상 삶의 큰 변화가 없어...
남들 잘되는걸 보면 마음속의 분노가 더 커지는것
같고 커가면서 자연스레 친구들이랑도 멀어지더라
형편에 따라서 친구도 끼리끼리 결국 논다는말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었지...
3. 2030 p싸개들...(사회적 인맥)
대학시절 여초과 졸업해서 초기에 여초사회서 일하다가
이젠 아예 다른 일 하고 있는데 내가 만난 여자들
열에 일곱은 민주당 지지했어....
이유가 진심으로 들으면 어이없어
페미니스트 정권과 인간적인 느낌이 들어 지지했다는
애들이 대부분이야 근데 이게 학벌과 상관없이
조금만 감성팔이를 하면 정말 쉽게 넘어가
서울대 나온년이나 지잡이나 감성팔이 선동에 그냥
넘어가..
왜 민주당 지지했냐고 스윽 가볍게 물어보면
"홍x표는 그냥 싫어서요 변태같아요 "라는 대답이....
부동산 경제?이런거 관심없어 2030세대 여자들..
좆팔육 빨갱2들과 대학다닌 40대 82쿡 맘층들도 똑같음
더 이야기하지 않아도 너네도 뭔지 알거야
공산주의 포섭대상 1호가 왜 여자인지..
4. 전라도(직장동료+사회적인맥)
맹목적인 지지자들 많아...대화가 통하질 않아 ..
이 유형 역시 더 이상 묘사안할게
정치적으로 콘크리트 사고방식이 강해
5.18 피해의식이 상당함
이 네 유형들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거
친일파 척결! 노노 재팬 반일불매
세월호 진상규명
적폐청산
스스로 진보적인 사람이라 칭함
현 정부의 부족한 점이 보이면 애둘러말하고 화냄
그냥 이렇더라
난 중도보수성향이었고
완벽한 보수지지는 아니었지만
현정권 들어서서 정말 느낀점은
평생 이 정권에 표줄일은 없겠다라는 것
그리고 지금 정권 지지하는 사람중에
현명한 사람을 보지못했다는 것
그 두개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