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지지 입장인데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현실이 이러니 실망스럽다.
내집 올랐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경제전반. 결혼.출산 및 후손들이 집걱정 없이 생산적인 일에 몰두해야 하는데 서울.수도권 아파트를 보면 개탄스럽다.
내가 사는 인천 모지역 별 거 없는데 P가 1.5억이라네..
보통 노동자들 연봉이 4천 전후 일텐데 숨만 쉬고 몇천에서 몇억씩 오르면 자괴감이 들지 않을까.
전정권 탓. 야당탓. 환경 탓 하지 말고 명운을 걸고 잡아라.
모든 책임은 집권 정부.당에 있는거다.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대로 잡으려면 OECD 수준으로 보유세를 올리고 양도세 상향. 비업무용 부동산 중과세. 고품질의 대규모 공공임대, 국립대 지방 이전. 지방 공단 활성화 등 여러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문정부 지지자님들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가 이러니 부동산 만큼은 비판합시다.
저도 여러 경로를 통해 민주당쪽에 전달합니다.
저야 작은 아파트 한채 마련했고 평생 살거기에 걱정 없지만 집 때문에 헤메는 젊은 세대들 보면 안쓰럽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