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식 티구안 4륜 타고있는데요
카페에서 어느 분 글 보고
주행모드에서 사용자 설정에 조향부분만 스포츠로 놓으면 고속주행시에 더 쫀쫀하고 탄탄해진다고해서
반신반의로 그렇게 셋팅하고 달렸는데요
이게 참 신기합니다. 진짜 좀 더 하드해지고 고속주행시에 롤도 더 적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노멀모드와 번갈아가면서 시험도 했는데
조수석 탑승자도 느낄정도로 탄탄해지더라고요
노멀모드는 상대적으로 푹신하게 느껴지고요
이게 진짜 구라가아니라 시내에서 인디비주얼 모드로
제가설정한 모드로 방지턱넘고 하면 딱딱해서
노멀모드로 시내에선 다니거든요
고속주행시에는 인디비쥬얼로
근데 아테온에는 다이나믹 댐핑 컨트롤이라하여
댐핑안에 오일이 왔다갔다 조절해줘서
딱딱하고 푹신한 승차감을 구현할수있는데(에어서스가 아니더라도) 티구안에는 그런게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티구안 앞쪽서스는 가스쇼바입니다.
아니면 스티어링 반응이라던가 가속제어등으로 느낌바꿔주는건 살짝 잇는데
에어서스의 그거는....
티구안은 안들어가있는데
모드하나로 이렇게 느낌이 다를수있는지 너무 신기해서요
구라가 아니라 진짜로 인디비쥬얼 놓으면 딱딱해집니다..
근데 모드변경시에 에어서스가아니니 차체가 낮아지거나 그런건 전혀없구요
글고 조향도 되게 무거워 집니다
차이 후기 부탁드립니다 ㅋㅋ
정확히는 전부 3가지모드
앤진 스티어링휠 서스 배기 eLSD ESC ..
3가지모드가 있어요..막대기 하나 두개 세개
아n도 댐핑컨트롤 되는건 아니죠??
서스펜션(ECS), 이라고 나와있긴한데..
아반떼 N이 가진 전자제어서스펜션(ESC)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주행 모드, 주행 조건에 따라 감쇠력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데 노멀 모드와 스포츠 모드 등에서 다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감쇠력이 오너가 제어가 가능하네용.. 1~3단계~
그거 없는데 승차감이 변했다는 형들은 그냥 착각임
진짜 승차감이 변합니다 믿어주삼 ㅠ
조향만 스포츠로 할수있어요
저도 아방스 2년간 타봐서 아는데 그느낌이랑 다른느낌이에요~
핸들조향을 스포츠로했을때 그렇게 변한다는게 신기해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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