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바이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바이욘은 소형 SUV로 최신 현대차 SUV 패밀리룩인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와 부메랑 모양의 LED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바이욘은 i20 해치백과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을 공유한다. 바이욘은 올해 상반기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바이욘은 현대차 i20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 현대차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입혀졌다. 전면부에는 현대차 코나, 싼타페 등과 같은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주간주행등은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대형 공기 흡입구를 통해 공격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검정색 플라스틱 보디 클래딩을 통해 SUV 특유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부메랑 모양의 LED 테일램프가 좌우로 연결돼 적용됐다. 좌우를 연결한 가로 바도 점등된다. 뒷문을 제외한 모든 패널과 휠은 바이욘만을 위해 새롭게 제작됐다.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에는 현대차 최신 사양이 대거 적용된다. 신형 i20를 통해 선보인 신형 스티어링 휠과 8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상위 트림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현대차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제공된다.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욘은 1.2리터 4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기본으로 최고출력 99마력, 최고출력 118마력 사양의 1.0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엔진에 따라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 변속기, 지능형 수동변속기(iMT)를 조합할 수 있다.
I like the NIMBLE, NIMBLE.
oooooo????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