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가 지배하던 시절
폴란드전 황선홍 선제골
두고두고 기억날 하동구 형님의 어퍼컷 세레머니
미국전 안정환의 동점골과 오노 세레머니
포루투갈전 박지성 스타탄생의 순간
이탈리아전 후반 42분 설기현의 극적인 동점골
패널티킥 실축을 만회한 안정환의 골든골
스페인전 호아킨의 슛을 선방하는 이운재
4강의 기적을 이룬 마지막 홍명보의 승부차기
비록 독일 1:0 패, 터키 3:2 패 였지만
어느때 보다 대단했던 2002 월드컵
터키전을 끝으로 4위로 마감
끝까지 가슴 뭉클
딩크 형님 무한 감사드립니다
원석을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준 히딩크 감독
굿바이 황선홍~!!
큰 기쁨 안겨준 선수들 고맙습니다~!!
행복했던 2002년 그때가 그립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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