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론 글 아래 현상황들에 관하여 계속 내용추가하여 진행상황 적고있습니다
본론
2022년 7월 28일(목) 한독 모터스 방배 지점에서 320i touring MSP(2022년 식) 차량을 두번 째 구매한 고객입니다.
<차량의 초기 불량 문제로 인하여 차량 교환 요구>
7월 28일 목요일 차량을 인수하게 된 날
저는 저의 직장 대표님 과 차량을 받으러 오후 4시 경 한독 모터스 서초 출하지점에 갔었습니다.
과장님(딜러)과 함께 320i 차량의 설명을 듣던 중 블랙박스 전원이 켜 지지 않아 불량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을 바로 제품이 문제가 있으니 교체해주겠다고 담당 딜러 분이 얘기하셨고 바로 교체되는 줄 알았는데 서비스 센터 예약을 해서 거기서 봐야 한다고 바로조치가 되지 않는 상황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여기서 부터 전 1차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보통 제품을 구매하러 가면 그 자리에서 물건을 살 때 하자가 발생하면 보통은 새 제품으로 교환 해주는 게 사회적 상식입니다.)
그로부터 2주 뒤 8월 10일 수요일에 서비스 예약을 하게 되었고 그 사이 1주일 간은 차량을 운행 하지 못했습니다.(사고 시 블랙박스 증거 자료 수집 불능 상태 이므로)
지난 8월 6일 날 처음으로 차량이 다른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자 운행을 하였는데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기 시작, 1열 은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2열 은 찬바람이 나옵니다.
차량 설명서 참고하여 설정을 다 체크해봤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확인하던 도중 에어컨을 켜는데 이번엔 운전석 쪽 송풍구 는 바람(뜨거운)조차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 날 와이프 와 함께 땀에 다 젖어서 차에서 내렸습니다.
이건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고 서비스 받게 되는 날 같이 점검 받을 수 있도록 한독 모터스 방배 지점에 내용을 급히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받은 당일 저는 블랙박스도 당연히 조치가 그날 처리가 가능하다고 담당 딜러에게 전달 받은 후 (부품 준비 할 시간 2주 나 시간이 있었기에) 시간을 내서 방문하였더니, 담당 어드바이저는 일단 차량을 메카닉이 검사해보고 문제가 뭔지 파악을 해야 한다고 얘길 했습니다(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예약 당일 (8월8일 월요일) 폭우로 인한 침수차 들 점검을 해주느라 예약도 되지 않은 차들이 먼저 점검 받는 모습을 보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견적 수리 나오는 차량부터 서비스를 진행해 보이는 듯 하였고, 신차 초도 불량 문제는 우선순위에서 밀려 다시 서비스 예약을 해야 했습니다.
그 담당자(어드바이저)도 절차대로 하는 부분일터라 일단 꾹 참고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8월10일(수) 오전에 차량을 맡기고 오후12시 즈음 에어컨 고쳤다고 하여 제가 당일은 어려워 다음날(11일,목) 차량을 찾으러 갔습니다.
블랙박스는 언제 수리가 가능하냐 물었더니, 배선문제라고 다시 예약을 잡아야 한다고 안내 받았으며 그게 보름이나 지난 이후 8월 29일(월)에 다시 와야 한다고 통보식 전달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받아 착석하는 순간 에어컨이 고쳐지기는 커녕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황당했고 화가 났습니다. 고쳐지지도 않은 차를 저는 가져갈 수 없었습니다. 저는 시간으로 돈 버는 사람인데 시간을 빼서 왔는데 어드바이저 하는 말이 "고객님 일단 차량을 가져가시고 8월 29일날 다시 오세요" 라고 말을 하는데 화가나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대체 상식적으로 점검을 맡긴 차량이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가져가라 는 얘기가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업무 중에 잠깐 시간 내서 나왔는데 전 그 자리에서 차량 인수하지 않았습니다.
BMW 새 차를 두 번이나 구매를 하게 된 사람으로 써 새 차를 타다가 1년 안에 문제가 생겨도 기분이 좋지 않은데 이건 받을 때 부터 문제가 있었고 첫 운행에서 바로 문제가 연달아 생겼는데 고쳐서 제가 타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을 재 구매 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인가요?
새 제품으로 교환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서비스 센터 자체의 대응 또한 적절치 못하여 최대한 상식선에서 해결하고자 합니다.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없을 시 저는 소비자 고발원 및 이 문제를 공론화 시킬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차량을 받고 지금 현재 3주 가량 운행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을 이동하며 시간의 가치가 중요한 직업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많은 피해와 불편함을 받고 있고 BMW 에 대한 신뢰 또한 떨어져 가는 입장입니다.
저의 시간과 기회 비용 모두 소진하고 있는 상황인데 문제가 되는 차량을 저의 재산 피해를 입으며 그대로 고쳐진 차량 인도 받고 싶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비엠코리아에 메일을 보낸 상황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보배드림에 계신 인생선배님들, 이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의 조언을 진심어리게 구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아 그리고 블랙박스 배선문제와 에어컨 문제가 연결이 되있는건가요? 배선이면 전자쪽이 다 문제라고 봐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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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내용(상황)
트렁크 리드 안쪽마감재에 액체같은게 (기름?) 묻어있고 차량 칠내에 도어트림 위 상단에도 묻어있었는데 이건 무엇때문에 묻어있는채로 차량이 나왔는지도 알수가 없네요...
2022.8.16(화) 일자로 BMW 코리아에서 형식적인 답변만 도착했습니다.
저는 이미 모든 상황을 서비스센터에서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돌아온 답은 해당내용을 서비스센터 담당자에게 다시 전달을 하겠다는 내용 뿐이네요.. 아니 이미 그 상황이 발생하여서 본사에 문의 하는건데 그 내용을 왜 역으로 내려 보내나요 -_-
그리고 서비스센터,딜러분도 PDI시 문제가 있는걸로 다 인지하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치는 일단 수리를 우선으로 끝내자라는 얘기만 번복하며 되고나서 추후에 보상에 관하여 보증기간을 늘려받는 방법등 넌지시 얘기를 꺼내기만 하네요
(보증기간으로 타이르듯 협의를 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한독의 지점장이던 서비스센터 총괄자든 윗선에다가 얘기하라고 했지만 뭐 의미 없는얘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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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비스센터에서 대차 해주겠다고 하여 근무중이라 차량을 딜리버리 받았는데 저는 기가막혔습니다
같은 차량 320i 투어링이 왔습니다 차량 외관 상태가 정말 더럽고 실내는 또한 더러우며 누가 과자 부스러기를 먹었는지 시트에 부스러기 널려있고 차량안에는 나방파리가 두어마리 들어와 자리잡고 있네요
문제는 아무리 대차차량이라고 한다지만 기름이 정말 하나도 없는 앵꼬 차량을 보내주는데 이게 서비스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개무시당하는 느낌이네요
계기판에 기름(키로수)잔량 표시가 20,30km 남았다고 뜨는것도 아니고 ---km 표시더군요 처음봅니다
앵꼬난 차량 대차 보내주는 딜리버리서비스 이게 한독 방배 BMW 서비스 대단합니다.
차 좀 팔린다고 배짱장사 하는건가,,,
카페서도 말많던데
블박은 사제품이라 케바케라 확실한건 알수없죠
말씀대로라면 선을 재연결만 시키면 큰문제가 아닐거란 말씀이실까요..
차 좀 팔린다고 배짱장사 하는건가,,,
카페서도 말많던데
여러모로 손해를 입고있네요
그렇다면 더욱 더 bmw쪽 책임이네요..
PDI에서 달고나온 순정인척 하는 블박 버리고
새로다시죠
그거달고다니면
도와주세요 글 쓸일 또 생길수도 있음..
-경험자-
고쳤다고한날 가져올려고 차에 탑승했는데 현상 그대로여서
두고왔고 차받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사제품같은걸 장착할 시간도 없었네요
이부분은 그럼 딜러측에 해결봐야하는걸가요?
아닙니다 배선뭉치 건들고
숨겨서 따오는데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는 지들이 알아내고 고쳐야할 부분입니다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셔야 호구로 안봅니다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동급이상 대차받고 수리에 대한 확답받고 센터 문열고 나갑니다^^
다음 주 상황이 어찌되는지 연락한번은 올텐데 물어봐야겠네요
그리고 차량 설명 받을때 이상하게 문과 트렁크문틈에 얼룩들이 많이 묻어있었는데 이게 기름이랄까 액체가 묻어있던데 그것도 지금 찝찝합니다 가만보니 차상태가 다 별로였네요
실내에 구리스는 왜 발려져 있는건지 아시는게 있으신가요
하이패스는 사설 업체 에요.
그렇죠 pdi에선 배선 작업만하고 썬팅업체에서는 최종적으로 작업된배선에 블랙박스 끼우는것 밖에 안합니다. 전면 썬팅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블랙박스를 붙히진 않으니까요.
다시말하자면 pdi에서 배선작업만 합니다. 썬팅업체는 작업된배선에 블랙박스 카메라들만 연결하고요.
하이패스는 썬팅업체인지는 모르겠으나 딜러아는업체에서 하이패스 배선하고 붙히기까지 합니다.
저도 지금 신차 출고된지 한달이 안된 상황에 점검만 세번째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어떤 마인드지.....
몇년전 차량 구입한 영업소앞에서 본인의 차량을 부서번린일도 사건도 있었는데. . .
그차주의 마음이 어땠는지 알것같습니다.
서비스센터 담장자는 너는 얘기해라 나는 안듣는다 귓똥으로 알아듣는식으로 동문서답이나 하고
비엠코리아 본사도 답이없고 대체 소비자를 어떻게 알고 대하는지 이번일로 너무나 정신적스트레스 받으면서 알게되는 상황입니다 결국 차는 뺏으니 서비스센터 통해서 고쳐타라 이거자나요 이건 공론화해야 다른 추후에 피해받는분들이 생기지 않을거같네요
우선은 대차를 요청한 상태로 대차도 오늘에서야 준비되었고,오늘에서야 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점검을 해보고 다행이도 번거로운일이 없었으면 하는마음이네요....
소비자 보호원으로 문의해보심 좋을것 같습니다
출고되자마자 이런 쓰레기같은 차량을 고객에게 떠맡기고,알아서 해라는식의 무성의한 답변 이젠 지겹습니다
스트레스가 ....(돈쓰면서 이런 스트레스 받는기분....참 뭐라고 말하기 힘이드네요...)
누구룰 맏지 마시고,법적대응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지끈님도 신차 불량으로 마음 고생 중이 시군요....
비엠코리아 메일답변이 또 원론적인 답변으로 돌아 올 시 기사 내보낼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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